미군, 대 이란 군사행동의 장기 충돌 우려

2026-02-26 09:17:28

[워싱톤 2월 23일발 신화통신] 미국 악시오스뉴스 웹사이트가 23일 게재한 보도에 따르면 미군 합참의장 케인이 트럼프에게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은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미국이 장기적인 충돌에 휘말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2명의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케인이 올해 1월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행동은 완전히 지지했지만 이란문제를 론의할 때는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케인은 이란에서 대규모 군사행동을 발동할 경우 위험이 더 크고 교착상태에 빠져 미군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고 주장했다. 그중 한 소식통은 케인이 비록 이란에 대해 군사적 타격을 주장하지 않지만 트럼프가 내린 모든 결정을 지지하고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케인이 군사행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 아니라 성공의 가능성과 일단 전쟁 발발 후의 결과에 대해 ‘명확하고 실용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는 또 미국 부통령 밴스가 줄곧 대 이란 군사타격에 관한 위험성과 복잡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지만 군사타격 계획을 반대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으며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는 이에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대 이란 군사타격을 강력히 주장하지도 않고 명확히 반대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8일 트럼프는 백악관 전쟁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대 이란 타격계획을 론의했으며 회의에는 부통령 밴스, 국무장관 루비오, 미군합동참모의장 케인, 중앙정보국 국장 랫클리프 등이 참석했다.

미국은 이란에 군사적 압박을 계속 가하고 있으며 공격을 발동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중동에 항공모함 타격군을 배치했으며 두번째 항공모함 타격군도 곧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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