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위험 여전히 낮아
[제네바 5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로] 9일, 세계보건기구(WHO) 역학및대류행병 예방대비부문 주임대리 마리아 판케르크호프가 한타바이러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혼디우스’호 크루즈선 인원들이 곧 대피할 예정이며 하선하는 모든 승객과 선원에게 42일간의 능동적 감시측정과 추적조사를 실시할 것을 건의한다면서 현재 대중이 직면한 위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당일 판케르크호프는 한타바이러스 토론회에서 42일간의 감시측정기간은 한타바이러스 감염 확진병례거나 의심병례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시점부터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8일, WHO가 업데이트한 전염병상황 통보에 따르면 2일 해당 조직은 ‘혼디우스’호 크루즈선에서 집단적인 심각한 호흡기질환 병례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크루즈선 운영측은 당시 선상에 총 147명의 승객과 선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8일까지 도합 8건의 병례가 보고되였으며 그중 3건은 사망하고 6건은 실험실 검사를 통해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한타바이러스‘군’에 속하는 안데스바이러스이다.
통보에 따르면 WHO는 이번 사건이 전세계 인구에 미치는 위험은 현재 ‘낮음’ 수준이며 선상 승객 및 선원이 직면한 위험은 ‘중등’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WHO의 소개에 따르면 한타바이러스는 주요하게 설치류 동물이 옮기는 바이러스로 인간은 일반적으로 감염된 설치류 동물의 소변, 배설물, 타액 등에 접촉하면서 감염된다. 안데스바이러스는 과거 전염병상황에서 제한적인 사람간 전파능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근접 접촉이 있어야 전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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