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측, 우크라이나측 휴전협정 위반 주장
우크라이나측 “로씨야군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통제구역 포격”

2026-05-13 09:30:34

[모스크바/끼예브 5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포낙민 리동욱] 10일, 로씨야 국방부가 통보에서 조국보위전쟁 승리일 기간 우크라이나가 휴전협정을 위반하고 로씨야 경내 민간인과 특별군사작전구역에 위치한 로씨야군 진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통보에 따르면 8일 자정부터 특별군사작전구역내 로씨야 무장부대는 휴전협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우크라이나 무장부대에 공격을 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 로씨야 방공시스템은 우크라이나 무인기 57대를 격추했으며 특별군사작전구역내에서 진지 공격과 무인기 공습을 포함해 도합 1만 6071건의 우크라이나측 휴전협정 위반 공격사건이 기록되였다. 로씨야 국방부는 로씨야측이 우크라이나측의 휴전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상응하는 대응을 취해 보복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10일, 우크라이나측이 장악한 도네츠크지역 군사관리국 국장 바딤 필라슈킨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지난 하루 동안 로씨야군이 도네츠크 전선 도시들을 18차례 포격해 4명의 민간인이 다쳤다고 밝혔다. 필라슈킨은 로씨야군의 포격 중점은 보크로프스크와 클라마토르스크였으며 여러 주거지가 포격을 받았고 현지 정부부문은 421명의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4일, 로씨야는 조국보위전쟁 승리일을 기념하기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휴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선포하며 우크라이나측도 이에 동참하길 요청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이 6일 0시부터 일방적 휴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으며 로씨야측에 전쟁 결속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8일 저녁,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는 로씨야측이 로─우 휴전기간을 5월 11일까지 연장하자는 미국측의 제안에 동의했으며 로─우 쌍방이 11일 전까지 1000명의 억류된 인원을 교환하는 미국측의 제안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측이 중재한 협상 기틀내에서 로씨야측은 우크라이나측과의 포로 교환 방안에 동의했으며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휴전이 실현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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