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9일발 신화통신] 9일 18시 중앙기상대는 계속해서 태풍 적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태풍 ‘흰 돌고래’는 9일 17시 30분경 절강성 태주 옥환시 감문가두에 상륙했으며 상륙시 중심 근처의 최대 풍력은 14급에 달했다. 상륙한 후 ‘흰 돌고래’는 계속하여 편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18시 40분경 ‘흰 돌고래’는 절강성 온주 악청시 옹양가두 연해에 재차 상륙했으며 상륙시 중심 근처의 최대 풍력은 13급(태풍급)에 달했다.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9일 20시부터 10일 20시까지 황해 남부, 동해 대부분 해역 및 조어도 부근 해역, 대만도 동쪽 태평양 해역, 바쉬해협, 대만해협, 남해 대부분 해역 및 장강하구 지역, 항주만, 강소 연해, 상해 연해, 절강 연해, 복건 동북부 연해, 대만도 연해에는 6~8급의 강풍과 9~10급의 돌풍이 일게 된다. 그중 동해 서부, 항주만, 절강 연해, 장강하구 지역에는 9~12급 강풍과 13~14급 돌풍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흰 돌고래’ 중심이 통과하는 부근 해역 또는 지역의 풍력은 13~14급, 돌풍은 15~16급에 달한다.
강우 면에서 9일 20시부터 10일 20시까지 절강, 상해, 복건 북부, 강소, 안휘, 하남 동남부, 호북 동부, 강서 북부 및 대만도 등 지역에는 큰비 또는 폭우가 내릴 것이다. 그중 절강 대부분 지역, 상해 대부분 지역, 강소 중남부, 안휘 중남부, 복건 북부 등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리고 절강 중동부, 안휘 환남 산간지역 및 대별산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특대폭우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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