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항 전효항] 8월말에 접어들어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는 호흡기 질환과 골격근계통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건강관리에 대한 몇가지 잘못된 인식을 과학적으로 잘 식별하여 증상을 혼동해 오판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잘못된 인식 1] 류행성감기는 보통 감기이므로 참고 버티면 지나간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왕부진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류행성감기는 류행성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서 류행성감기에 걸리면 전신 증상이 비교적 엄중하게 나타난다. 특히 아동, 로인, 만성병 환자의 경우 중증 혹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비교적 높다.
관련 연구증거에 따르면 매년 류행성감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300만~500만건의 중증사례와 29만~65만건의 호흡기 질환 관련 사망사례가 발생한다.
전문가는 류행성감기 백신 접종은 류행성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므로 생후 6개월 이상의 인원 특히는 ‘1로1소’, 만성질환 환자 등 중점군체 및 학교, 양로기구, 복지원 등 중점장소의 인원들은 감기 류행철이 오기 전에 가능한 빨리 류행성감기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국가는 중점군체의 류행성감기 백신 접종에 대해 무료 및 관련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9월부터 여러 지역에서 류행철 류행성감기 백신 접종을 륙속 가동할 예정이다.
[잘못된 인식 2] 멍이 들거나 코피가 흘리는 등 증상은 백혈병이다.
어떤 사람들은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몸이 살짝 부딪쳐도 멍이 드는 경우 자신이 백혈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북경대학인민병원 주임의사 장효휘는 가벼운 멍자국, 경한 이몸 출혈, 비강 출혈 등이 가끔 발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국부적인 병변에 의한 것이며 출혈이 있다고 해서 모두 백혈병인 것은 아니므로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장효휘는 “젊은 사람들은 운동중 부딪침 등으로 인해 국소적인 멍이 생길 수 있고 로인들은 일부 질환 상태에서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등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멍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백혈병은 단일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며 일반적으로 발열 심지어는 고열, 골격 통증, 심한 빈혈이나 감염을 동반한다.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백혈병을 의심해볼 수 있지만 백혈병 발병률은 매우 낮으므로 가벼운 이상 증상만으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잘못된 인식 3] 어깨 통증은 곧 어깨마디주위염이며 쉬면 낫는다.
환절기에는 중장년층에게 어깨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데 보편적으로 ‘어깨마디주위염은 쉬면 낫는다.’고 생각한다.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적수담병원 주임의사 강춘암은 어깨마디주위염은 포괄적인 표현이며 어깨 통증은 단순히 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표했다.
흔한 어깨 통증은 두가지 류형이 있다. 첫째는 동결견으로, ‘오십견’이라고도 불리며 50세 좌우 군체에서 많이 발생하고 핵심 특징은 유착으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다. 둘째는 회전근개 손상으로, 통증과 무력함이 주요증상이며 로인들의 힘줄 퇴행성 개변 및 상응한 외상이나 외력에 의한 당김 손상과 관련된다.
“대부분의 동결견과 경증 비외력성 회전근개 손상은 보수적인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강춘암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전문평가를 거쳐 수술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급성 회전근개 손상이다. 일반적으로 외상이나 큰 외력이 가해진 후 어깨 관절에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이 있고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며 야간에 통증이 자주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둘째는 보기 드문 난치성 동결견이다. 동결견으로 인한 통증으로 기능이 제한되고 보수적 치료를 6개월 이상 진행했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관절경을 리용한 최소침습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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