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8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호] 청춘과 함께, 천산에서 만나자. 22일, 제2회 ‘광동-향항-오문 청소년 신강행’ 문체교류활동이 우룸치시에서 가동되였다. 광동, 향항, 오문과 신강에서 온 우수한 청소년 대표 40명이 한데 모여 북강 대지를 둘러보고 실크로드 문맥 속에서 중화민족공동체를 터득하며 왕성하게 발전하는 신강을 직접 체험하고 여러 민족 소년들이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친’ 청춘의 우정을 쌓게 된다.
22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향항남둔문관립중학교 학생 원우정은 향항에서 신강으로 와 조국의 광활함을 보니 마음속에서 자부심이 저절로 우러난다면서 “나도 소통의 다리 역할을 잘 발휘하여 신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향항에 가져와 주변의 친척들과 친구들과 공유하련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향항 소년들이 생동하고 진실하며 활기차게 발전하는 신강을 알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문호강중학교 학생 주준홍은 비행기로 타고 신강에 착륙할 때의 소감을 나누었다. “광활한 경관이 눈앞에 펼쳐질 때 나는 력사책에서 나온 좌종당 장군이 여러 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강의 빼앗긴 땅을 끝내 수복한 일이 떠올랐다. 선배들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우리가 산과 바다를 넘어 이렇게 만난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된다.” 그는 광동, 향항, 오문, 신강 네 지역의 청소년들이 소년의 의기로 만남을 이루고 진지한 우정으로 아름다운 장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했다.
우룸치시제3중학교 학생 류은희는 지난해 향항과 오문를 방문한 적 있으며 이 경험은 그로 하여금 “산하가 비록 수만리 떨어져있지만 중화대지는 언제나 한마음이다.”는 말을 더욱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최선을 다해 광동, 향항, 오문의 친구들을 신강으로 안내하고 이들이 신강을 제대로 료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이 만남과 교류를 통해 진지한 우정과 새로운 성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락화가 하늘에 가득해 달빛을 가리고 술잔을 빌려 봉황대 우에 올리노라.” 광주외국어학교 학생 가동림이 월극 <제녀화>의 한 대목을 선보였다. 그는 중화민족 혈육의 정이 네 지역의 청소년들을 한데로 모였다고 표했다. 또한 소학교 때 <나의 알타이>를 읽었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자신만의 알타이와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8일간의 문체교류활동에서 네 지역의 청소년들은 우룸치시, 창길회족자치주, 알타이 지역을 방문해 신강위글자치구 박물관, 신강주재 팔로군 판사처 기념관, 천산천지 등을 참관하고 기마술과 까자흐족 민속문화를 체험하며 3차례의 친선축구경기에 참가하면서 경기체육 속에서 서로의 정을 더 깊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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