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미국 량국 정상 1시간 30분간 통화
우크라이나 등 문제 중점적으로 론의

2026-10-12 08:38:05

[모스크바 10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작규]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가 9일 저녁 전화 기자브리핑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당일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위기 해결 전망, 이란 정세, 로씨야·미국 량자관계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론의했다고 밝혔다.

우샤코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량국 정상의 이번 통화는 내용이 풍부하고 우호적이였으며 1시간 30분간 이어졌다. 푸틴은 통화에서 트럼프에게 로씨야의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면서 현재 로씨야군은 이미 전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고 자신감 있게 전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후방을 타격해 로씨야군의 공세를 저지하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통화에서 우크라이나는 분쟁의 격화와 장기화를 도모하고 로씨야 두마(의회) 선거를 방해하려 하며 주요 투표일에 모스크바 등 로씨야 도시와 투표소에 대규모 무인기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협상이 즉시 재개될 가능성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로씨야측이 여전히 정치 및 외교적 경로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샤코프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푸틴은 이란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아직 소진된 것은 아니라면서 이란과의 협상은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로씨야로 운반하자는 제안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통화중 트럼프는 로씨야가 이란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데 대해 환영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우샤코프는 푸틴과 트럼프가 통화에서 대규모 경제 협력 추진 준비에 대해서도 론의했다고 소개했다. 푸틴은 9일 저녁 대통령 공식 홈페지에 성명을 발표해 당일 트럼프와의 통화에서 로씨야가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석유 및 석유 제품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따스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부총리 노박은 로씨야가 디젤유 수출 제한을 앞당겨 해제할 예정이며 이르면 10월부터 미국 및 기타 모든 파트너들에 디젤유 30만톤을 추가로 공급하고 11월에는 디젤유 수출량을 50만톤으로, 12월에는 100만톤으로 늘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로씨야가 자국 시장의 연료공급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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