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후비인재 양성해 ‘축구의 고향’ 미명 되찾아야□ 온영존

2023-01-06 08:45:48

연변 특색의 체육사업을 발전시키고 ‘축구의 고향’ 미명을 되찾는 것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제기한 향후 5년의 주요사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목전 우리 주 청소년 축구 후비인재 양성에는 축구교원이 엄중히 부족하고 청소년 축구 제대 건설에서 더 높은 차원으로 향하는 ‘돌파구’를 찾기 어려우며 사회 축구 양성기구는 경영이 규범화 되지 않고 축구운동 성공률이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건의한다.

교원 건설을 강화하고 소양이 높은 축구교원 대오를 양성해야 한다. 교정 축구교원 특수 채용 정책을 출범해 전문적인 축구자질을 갖춘 교원들을 초빙, 채용하고 다양한 경로로 전업적인 축구교원, 감독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며 축구교원, 감독 양성 체계를 건립해 일반적인 체육교원들도 연수, 양성을 통해 합격된 축구교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을 건의한다.

정책 봉사 력도를 강화해 교정축구의 발전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교육과 체육 행정부문은 련합으로 교정축구, 청소년 훈련 체계 ‘일체화 설계, 일체화 추진’ 양성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각 현, 시 체육학교에 ‘청소년 축구 훈련중심’ 간판을 걸고 더욱 전문적인인원들이 축구 훈련을 조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축구인재 성장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주정부에서 교육부, 성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상해 주내 고중단계 축구특장생 모집 정책 제한을 넓히고 청소년 축구인재 양성과 수송 통로를 원활하게 해 연변의 직업축구 발전에 후비력량을 비축할 것을 건의한다.

정돈을 강화해 축구 양성기구의 경영행위를 규범화 해야 한다. 업종 종사 표준, 감독 자질 요구 등 상시화 규정을 제정하고 사회 축구 양성기구에 대한 정돈을 대폭적으로 전개해 영업허가증이 없거나 업종 종사 자격이 없는 감독을 채용한 양성기구의 경영자격을 취소해야 한다.

  개혁 강도를 높여 ‘취업난’과 ‘생존 우환’을 해결해야 한다. 축구 후비인재 학력교육과 사회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자질 교육을 고도로 중시해 축구 후비인재들이 팀에서 빠진 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학력수준과 취업경쟁력을 갖추게 해야 한다. 연변체육학교를 전문대학 학교로 승격시키거나 연변직업기술학원과 연변체육학교가 축구 전업을 둘러싸고 련합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추진해 축구 후비인재들이 전문대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축구를 그만 둔 선수들이 낮은 학력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축구 후비인재의 공공문화과목 교육을 강화해 그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문화소양과 종합자질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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