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정협 14기 2차 회의에 참석한 정협위원들은 연변호텔에 마련된 분회장에서 분야별로 나뉘여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며 건언헌책했다.

정협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는 성과 총화가 실사구시하고 형세 분석이 전면적이며 향후 계획에 대한 사로가 명확하고 우리 주의 진흥발전을 더 한층 추동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줬다고 인정했다.

의약위생조의 송준군 위원은 “‘정부사업보고’는 우리 주 발전에 관계되는 중점사업의 향후 발전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고 구체적인 목표와 임무를 제시해주었다. 크게 고무를 받았다.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제반 임무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면서 “우리 주 민영 의료기구들이 신속히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전염병 예방, 통제 상시화 관리 사업에서 민영 의료기구들은 중임을 떠매고 사회적책임을 다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민영 의료기구에 대한 부축 강도를 높이고 민영 의료기구들이 돌발 의료사건 예방, 치료 보조시설 건설을 다그칠 수 있도록 독촉하며 민영 의료기구 주요책임자와 사업일군들에 대한 양성으로 이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민영 의료기구의 봉사 능력을 확실히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전 주 상하가 ‘생태립주’ 전략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천연 삼림자원 보호, 회복 프로젝트를 힘써 실시한 결과 우리 주의 생태보호 사업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아직 삼림자원의 질이 전체적으로 높지 못하고 위험저항 능력이 뒤떨어지며 야생동물과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겹쳐 사고가 늘고 있고 생태우세가 경제우세로 완전히 전환되지 못하는 등 문제들이 존재한다.” 인구, 자원, 환경 1조의 관청파 위원은 림업 생태건설을 추진할 데 관하여 토론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지역마다의 현실 상황에 따라 정책을 실시하여 삼림자원의 질을 높이고 정기적으로 야생동물, 주민 안전평의를 전개하고 현대화 설비, 시설로 야생동물의 활동범위를 장악하며 ‘정부에서 주도하고 여러 부문이 참여’하는 모식으로 야생동물 상해보상 보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대연변’, ‘대림업’ 리념을 수립하고 특색산업과 생태관광의 발전을 지지해 군중들이 생태보호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게 해야 한다.

농업농촌조의 주연문 위원은 농촌 거주환경 정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거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할 데 관하여 건의를 발표했다. 그는 농촌 생활쓰레기 수집, 운송, 처리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쓰레기 무공해처리를 실현하며 화장실 개조에 박차를 가하고 농촌 생활오수 처리 능력을 일층 제고하는 한편 제도가 있고 표준이 있으며 대오가 있고 감독이 있는 농촌 거주환경 장기적 관리, 보호 기제를 건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의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