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정협 14기 2차 회의 페막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회의는 도합 185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제안은 우리 주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 등 여러 면을 망라했다.

회의 기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중점문제와 인민군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민생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제안을 통해 건언헌책하고 직무를 리행, 책임을 다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대부분 제안은 선제가 비교적 좋고 내용이 풍부하며 건의가 구체적이고 질이 비교적 높다. 그중 경제건설 면의 제안이 50건, 정치건설 면의 제안이 8건, 문화건설 면의 제안이 25건, 사회건설 방면의 제안이 88건, 생태문명 건설 면의 제안이 14건이다.

대회 페막 후 주정협제안위원회는 <주정협 제안사업 조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징집한 제안에 대해 참답게 심사 립안 사업을 진행하고 제때에 주관부문에 전달하여 참고하도록 하게 된다. 우리 주 직권범위를 초과한 제안에 대해 우리 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국 정협위원, 성정협위원과 협의, 신청하여 전국, 성 정협회의에 반영하도록 하게 된다. 이번 회의 제안징집 마감 시간 후에 접수된 제안은 평소제안으로 간주하여 처리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