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당위 통전부에서 주공상업련합회, 연변만성건설집단유한회사와 함께 도문시 장안진 룡가촌을 찾아 공동건설 련합건설 방조부축 위문 활동을 펼쳤다. ‘만개 기업 만개 촌 진흥’ 공동건설 방조부축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대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주제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등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의 시달을 추동하고 있다.

활동에서 방조부축 부문, 기업 책임자들이 룡가촌 촌간부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촌주재 간부는  촌의 기본 상황, 산업 현황, 존재하는 문제와 어려움 등에 대해 회보했다. 쌍방은 민영기업의 자본, 기술, 시장, 관리 등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룡가촌의 향촌진흥 등 사업을 추동할 데 대해 깊이있게 검토하고 교류했다. 연변만성건설집단유한회사는 룡가촌에 방조부축자금을 지원하고 쌍방은 지정 방조부축 관계를 건립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의 전면 진흥을 계속 추동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만개 기업 만개 촌 진흥’ 행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급 공상업련합회, 상회의 조직, 추동을 통해 176개 민영기업에서 235개 행정촌과 련결했는데 전 주의 98개 변경마을이 전부 기업과의 련결을 완성해 촌과 기업 련결 변경촌 전체 피복을 실현했다. 기업들은 루적으로 1820만원의 소비 방조부축, 3.9만원의 공익 방조부축을 펼치고 58명의 취업을 배치했으며 ‘만개 기업 만개 촌 진흥’ 행동 대장에 80건의 대상 정보를 입력했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