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 신주대지에서 봄날의 조수가 넘실대고 장풍이 거세게 불어온다.

이 시각, 전국 인민이 분진하고 전 세계가 주목했다.

2023년 3월 10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습근평 동지는 만장일치로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되였다.

전국 각지는 당심과 민심이 응집되고 신심과 력량으로 뜰끓어올랐다.

이 선거결과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된 념원을 충분히 반영하고 당의 의지,  인민의 의지와 국가의 의지의 고도의 통일을 충분히 구현했다. 광범한 간부, 대중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 단단히 뭉쳐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한마음한뜻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실현하는 웅대한 목표를 향해 분연히 전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새로운 력사적 시각 목격

인민대회당 대강당에서 한 차례, 또 한차례의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회의장 안팎의 만민은 한마음이 되여 공동으로 이 력사적인 시각의 증인으로 되였다.

“이는 14억 인민의 정중한 선택으로 인민대중들이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마음속 깊이 우러른 추대를 표현한 것입니다.” 전국인대 대표 예적은 정중하게 소중한 한표를 투표한 후 북받치는 감정을 애써 눌렀다. “중국원양해운집단의 직원으로 20여년간 근무하면서 중국운항사업의 번영발전을 경험했습니다. 중국호 거선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간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아 항로를 인도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결분투하고 책임을 담당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난관을 극복하면서 용감하게 전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당선된 희소식이 전파와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 각지에 알려지자 억만 인민들은 기쁨에 들뜨고 사기가 진작되였다.

사천성 면양시 북천강족자치현 석의촌에서 당원간부와 촌민들은 TV 앞에 모여 생방송을 시청했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결과가 발표되자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자리에서 일어나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최근년간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향촌진흥에 이르면서 촌민들의 삶은 갈수록 윤택해지고 있습니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저희들이 향촌진흥을 추동하고 공동부유의 길로 나가려는 결심을 더 확고히 해주었습니다.” 이 시각 석의촌당지부 서기 진애군은 유달리 가슴이 벅차올랐다. “올해 음력설 전야에 총서기가 영상련결을 통해 격려와 축복을 보내주어 저희들은 더욱 분발하여 향촌진흥에서 새로운 더 큰 성취를 이루려는 열의로 가득찼습니다.”

새시대 10년의 비범한 로정을 걸으면서 우리 나라의 발전은 새로운 더 높은 기점에 올라서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사업은 새로운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더 광활한 항해일수록 항로를 인도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습근평 동지가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을 결연히 옹호합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강군선봉 비행대대’ 대대장인 고중강은 이같이 말했다. “10년간 강군목표의 인솔하에 강군사업은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그 과정에서 력사적 변혁이 발생했습니다.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습근평 주석이 가리킨 방향을 따라 전진한다면 반드시 모든 곤난과 도전을 이겨내게 될것입니다!”

중공중앙 조직부, 중공중앙 선전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기관, 전국정협 기관 간부, 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일치하게 의견을 모았다. 습근평 동지가 국가 주석,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된 념원이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충심과 옹호를 구현한 것이다. 새시대 새로정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하려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시행하여 더욱 자각적으로 사상, 정치, 행동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 시각 호남예도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총경리 주박문은 동료들과 시리즈 혁신실험실을 세우고 과학기술 성과의 현지 전환을 다그칠 데 대해 론의하고 있었다. 핸드폰 제시알람이 끊임없이 울리면서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국가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소식이 빠르게 핸드폰 스크린을 도배하자 이들은 분분히 이 소식을 재전송하고 ‘좋아요’를 클릭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2020년 9월, 습근평 총서기가 호남성 장사시에서 기층대표 좌담회를 사회, 개최했을 때 주박문은 좌담회에서 ‘14.5’ 계획, 편성에 대해 건의를 내놓았다. “총서기는 높은 안목으로 멀리 내다보고 장막 안에서 천리 밖의 전략을 세우는, 중국식 현대화 사업의 인솔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의 당부를 명기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의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강화해 ‘급소를 찌르는’ 문제를 해결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동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

중국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중국치공당중앙과 무소속 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력사의 선택, 인민의 선택이며 시대의 선택이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굳건한 령도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근본적인 정치보장이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 단단히 뭉쳐 훌륭한 참모, 조력자, 동료로서의 책임을 확실하게 담당하여 중국 신형 정당제도의 효능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억만 인민의 공통된 념원 응집

“나는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충실하고 헌법의 권위를 수호하며 법정 직책을 리행하고 조국에 충성하고 인민에 충성하며  맡은바 직책을 수행하고 렴결봉공하며 인민의 감독을 접수하여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 분투할 것입니다.”

강직한 맹세는 초심을 아로새겼다. 인민의 지도자는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광범한 대표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입을 모았다.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인민의 행복이고 민족의 행운으로서 이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희망, 력량, 승리의 소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추호도 손색이 없는 당의 핵심이고 인민의 지도자이며 군대의 통솔자이다.

중앙정법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간부, 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인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대의 위대한 실천중에서 비범한 정치적 지혜, 완강한 의지와 품성, 두터운 인민에 대한 감정과 강렬한 책임, 담당을 드러낸 전당의 핵심이자 전국 인민의 기둥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요구를 기준치, 대조표로 삼고 인민을 중심으로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봄우뢰가 만물을 깨우듯 인심을 분발시키는 소식이 려량산간지대에 퍼졌다.

“기둥에 단단히 의지하고 지도자의 뒤를 바짝 따르렵니다! 우리에게는 열정이 있을 뿐만 아니라 희망이 있고 장래가 있습니다!” 산서성 곽주시 사장향 풍남원촌 촌민 사홍병의 새로 장식된 안채에서는 밝고 따듯한 기운이 감돌았다. “총서기는 백성들의 살림형편이 나아졌는지에 대해 가장 관심하고 시종 백성들의 시급하고 걱정하고 희망하는 사항을 해결하는 것을 마음에 두었습니다. 정부에서 저희들에게 새집을 지어주어 셈평이 갈수록 좋아지고있습니다. 총서기께서는 안심하십시오!” 사홍병은 올해 일찌기 옥수수 선종을 마치고 작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활한 대지에서 도시농촌의 격변을 통해 인민의 행복한 생활에 새시대 중국의 가장 따듯한 바탕색을 그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마음속에 백성을 담아두고 있으며 그가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저희의 공동된 념원입니다.”  전국인대 대표, 료녕성 심양시 황고구 삼대자가두 목단사회구역당위 서기 왕휘는 이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대사’가 곧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당의 기층보루를 잘 건설하여 대중의 부름에 반드시 응하고 기층치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할 것입니다.”

강산은 인민이고 인민은 강산이다. 인민에 의지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하고 중화대지에서 초지일관 부흥의 드높은 력량을 응집해야 한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당선된 것은 여러 민족 대중들이 충성을 다한 옹호와 충심을 다한 추대를 구현했습니다!” 이 중요한 력사적 시각을 경험한 신강 타쉬콜간따지크자치현의 전국인대 대표이며 변방안전수호원인 둬라이티만·카이미커는 눈시울을 붉혔다. “변경에서 조국의 온정과 지도자의 위대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총서기와 당의 은정을 마음에 새기고 석류알이 단단히 뭉치듯 조국의 신성한 령토를 수호하렵니다!”

대국의 지도자는 불철주야로 인민을 위한 사업에 혼신을 다해 억만 인민이 마음속으로 기댈 수 있고 나가려는 향방이 있게 한다.

“이는 력사의 선택이며 전국인민의 공동된 바램입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북경도시학원 교장인 류림은 이같이 말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덕이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시달하여 중국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대학을 잘 운영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한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입니다.”

앙양 분진하는 시대의 나팔 울려

아침해가 동쪽에서 솟아나면 세찬 조류가 여울지듯 영광과 갈망의 원정이 이미 시작되였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중국식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데 더한층 신심을 부여하고 동력을 주입하여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가려는 결심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강소성 남통시통부마이크로전자주식유한회사 총경리인 석뢰는 미래를 전망하면서 신심으로 차넘쳤다. “저희는 부단히 개척하고 진취하면서 기업의 과학기술혁신의 주체적 지위를 강화하고 국제경쟁력을 증강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로정에 오를 것입니다.”

시대의 답안지를 적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 기관, 국가안전부 간부, 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거국적 의지의 구현이며 당심과 민심을 응집한 것으로 당과 국가 사업의 번창 발전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에 유리하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단단히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시종 엄격한 기조로 바른 기풍과 엄숙한 규률을 강화하며 실효를 강조하고 담당작위하며 사업을 펼치고 혁신하는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응집해야 한다.

대지에 봄이 깃들자 내몽골 쑤니터(苏尼特)초원에서도 만물이 소생했다. 금방 하향공연을 마친 우란문예선전대 대원들은 인터넷으로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당선된 소식을 듣고 기쁨에 겨웠다. 내몽골 소니드우기 우란문예선전대 부대장 후쓰렁이 감격에 겨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은 예술을 수요하고 예술은 인민을 수요한다고 저희를 격려했습니다. 생활의 ‘옥토’에 뿌리를 내리고 초원의 ‘홍색문예경기병’으로 활약하면서 당의 방침, 정책을 문예창작에 융합하여 당의 소리가 대초원에 퍼지게 할 것입니다.”

“습근평 동지가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충심으로 된 옹호와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할 데 대한 열렬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운남대리백족자치주 주장인 진진영은 열렬한 박수로 마음의 소리를 표현했다.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의 지도하에 이해(洱海) 보호는 ‘한개 호수에 대한 치리’에서 ‘류역 치리’, ‘생태 치리’로의 전변을 실현했습니다.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입니다. 저희는 이해에 대한 고수준 보호로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 ‘그림과 거문고에 담지 못할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해’의 자연 풍치를 잘 보존할 것입니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노를 저어 재출발한다! 나팔소리는 우렁차고 보폭은 세차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전국총공회 간부, 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만장일치로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당심의 향방이고 민심의 희망이며 대중의 촉망이다.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와 용감하게 전진하는 분투 태세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사업에 뛰여들어 자신자강, 수정혁신, 분발진취,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고 당과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고 시대에 손색이 없는 새로운 업적을 창조할 것이다.

“핵심을 수호하고 지휘에 복종하는 것을 반드시 새시대 강국 강군 사업의 구체적인 행동에 시달해야 합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로케트군 모 부대 정치위원인 장소영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신임과 추대를 전쟁준비와 국방, 군대의 현대화 건설을 추동하는 사로, 조치를 응집하는것으로 전환하고 건군 백년 분투목표의 생동한 실천을 실현하고 새시대에서 분투하는 강군의 속력을 내는 데로 전환하여 실제 행동으로 당과 인민에게 합격된 답안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의 중국은 희망을 청년들에게 기탁한다.

습근평 주석의 선서를 생방송으로 시청한 화동리공대학 마이크로전자학원 3학년 학생 오가안과 그의 학우들은 사기가 더욱 고무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발전에 청사진을 계획해 저희들에게 광활한 플랫폼을 구축해주었습니다. 저희는 새시대의 청년으로서 이를 더없는 행운으로 간주하고 시대의 조류를 타고 대만구발전 건설에 청춘의 힘을 기여하렵니다!”

　　대중의 촉망을 받는 지도자는 위대한 시대를 인솔하고 굳건하고 유력한 핵심은 분진의 힘을 응집한다. 봄날에 재출발하여 동방의 거선이 더 밝은 미래로 향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