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주석회의가 12일 오전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회의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하여 통과하고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북경에서 전국정협 14기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또 전문위원회를 설치할 데 관한 정협 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초안)과 관련 인사사항(초안) 등을 심의하여 통과했으며 정협 전국위원회 2023년 사업요점을 심의함과 아울러 원칙적으로 통과했다. 회의는 상술한 초안을 전국정협 14기 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에 제청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방금 페막한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는 주석회의 주석회의 구성을 선거하고 새로운 임기 정협 지도부를 설립하였다. 이는 당과 인민의 중탁이자 전체 위원들의 신임이다. 주석회의 성원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중공 20차 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며 나라를 위해 직무를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더한층 높이고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중심사업에 초점을 모아 직책을 다하고 자체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정협사업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 왕동봉 등이 관련 의제에 대해 설명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석태봉,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파바라·게레남제, 하후화, 량진영, 바터얼,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