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국가안전교양일을 맞이해 일전, 연길시 신흥가두 각 사회구역은 국가안전교양일 선전활동을 널리 펼쳐 주민들에게 국가안전 관련 지식을 선전하고 주민들이 국가안전 함의에 대한 리해를 일층 깊이 하도록 했다.

민성사회구역은 강좌와 현장 답문을 진행하는 등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국가안전법> 관련 지식을 선전, 보급하여 주민들이 국가안전 관념을 수립하고 법을 존중하고 법을 학습하며 법을 지키고 법을 활용하며 국가안전의 확고한 수호자로 되도록 인도함으로써 평안하고 안정적인 사회구역환경을 구축하는 데 토대를 닦았다.

민화사회구역의 전체 사업일군들은 ‘국가안전지식 백문’, <헌법>, <인터넷안전법>, <국가기밀유지법> 등 법률법규를 세밀하게 학습한 후 주민들을 동원해 국가안전관 교양영상을 관람하게 하고 주민들에게 국가안전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상세히 해석해주어 주민들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자각적으로 국가안전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단속하도록 인도했다.

민부사회구역은 관할구 여러 상가를 동원해 LED화면으로 선전표어를 반복적으로 방영하는 동시에 격자내에서 선전자료를 지급하고 주민들에게 법률법규지식을 상세히 해석해주며  주민들이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의식을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민흥사회구역은 관할구 상가를 충분히 동원해 국가안전 관련 표어를 내걸어 농후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국가안전에 대한 리해를 일층 높이도록 했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또 주민들에게 <국가안전법>, <반간첩법>, <반테로주의법> 등 선전자료를 지급하는 동시에 새시대 하의 국가안전 방어선 내용에 대해 해석해줌으로써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것이  모든 공민의 책임과 의무임을 상세히 해석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