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아시아경기대회 새 화폭 그리고아시아의 아름다운 미래 만들어가자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열렬히 축하하여

2023-09-25 09:08:04

이 순간 열정과 힘이 피여나고 이 순간 희망과 꿈이 피여오른다.

23일 저녁,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가 절강성 항주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풍작을 상징하는 중국 음력 추분시기에 아시아 여러 지역의 체육건아들이 서호 호수가에서 손에 손잡고 ‘함께 사랑하고 살아가며 공유하는’ 격앙된 선률을 연주하면서 평화, 우정, 진보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가고 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는 20차 당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된 후 우리 나라에서 개최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국제 종합성 스포츠 경기대회로 세계의 관심과 이목을 받았다. 아시아경기대회는 북경, 광주를 이어 세번째로 중국 도시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신심으로 가득차있고 항주에서 다채로운 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와 아시아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를 잘 개최하는 것은 올해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경기대회의 유치에 성공해서부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절강성은 ‘록색, 스마트, 절약, 문명’의 경기대회 리념을 견지, 관철하고 ‘절약, 안전, 다채로움’의 경기대회 요구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면서 전력을 다해 세밀하게 전체 사슬, 전체 고리의 사업을 잘 준비해왔다. 8년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우리는 세계에 ‘중국특색이 있고 아시아 풍채가 있으며 다채로움이 있는’ 체육성회를 선보일 신심과 능력이 있다.

체육은 사회발전과 인류진보의 중요한 표징이고 인민간의 우정을 증진하는 고리이다. 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성 체육경기대회로서 체육정신을 격발시키고 아시아 풍채를 보여주며 우정과 단결을 촉진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경기 체육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켜 아시아 체육단결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였다.  중국인민은 체육을 사랑하고 아시아경기대회을 사랑하며 시종 아시아 체육사업의 확고한 참여자이자 적극적인 추동자이며 중요한 공헌자이다. 아시아경기대회는 중국인민이 체육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격발시키고 중국 체육사업이 성과를 거두는 것을 지켜보았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한 운동선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시아 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종목이 가장 많으며 범위가 가장 넓다. 이는 아시아경기대회 문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반드시 아시아경기대회 력사에 중요한 한획을 그어 이 중요한 체육경기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아시아경기대회는 체육경기의 무대이고 체육건아들이 노력분투하며 자기를 돌파하는 플랫폼이다. 아시아 45개국 대표단 1만 2000여명의 운동선수들이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신청, 참가했다. 우리는 광범한 체육건아들이 상호 존중하고 서로 격려하며 극한을 돌파하면서 격정적인 경기에서 체육의 매력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인생을 꽃피우길 희망한다. 중국은 1329명으로 구성된 체육대표단을 파견했고 38개 큰 종목, 407개 작은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림픽정신과 중화체육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분투하자’는 책임담당으로 완강하게 분투하고 자기를 넘어서서 국가를 위해 영예를 쟁취한다면 반드시 세계를 향해 중국식 현대화 체육 실천의 강대한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당면 세계와 시대, 력사의 변화는 전례 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 각국 인민의 미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계속하여 아시아를 잘 발전시키고 건설해 아시아의 근성, 지혜, 력량을 보여주어야 한다”, “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통해 인류문명공동체의 건설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마음이 서로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구호는 ‘보다 빨리, 보다 높이, 보다 강하게-보다 단결하자’의 올림픽 격언과 고도로 맞물리며 미래를 지향해 함께 아시아와 인류문명공동체를 건설하는 아름다운 소원을 담고 있다. ‘격동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개막식부터 중화 우수전통 문화를 담은 성화, 마스코트, 메달 등 설계까지 또 중화체육문화전시회, ‘체육의 불빛을 모아 아름다운 미래를 밝히자’등 부대활동에 이르기까지… 체육으로 건설한 길과 다리로 문명교류를 촉진하는 것은 아시아 인문교류, 문화융합, 민심련결의 새로운 국면을 창조하고 인류문명공동체 건설 추동에 지속적이고 깊은 문화력량을 주입하는 데 유리하다.

동방에 바람이 일자 전당강이 물결치고 웅장한 노래소리가 울려퍼진다. 오늘 밤, 량저 고대 도시 유적지에서 시작된 ‘문명의 빛’이 아시아 대단결을 상징하는 체육의 불꽃을 지폈다. 력사가 유구한 중화문명과 격정으로 가득찬 체육대회는 한데 어우려져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우리 모두 꿈을 돛으로 삼고 분투를 노로 삼아 아시아경기대회의 새 화폭을 함께 그리고 아시아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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