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안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공안부와 국가문물국은 공동으로 3년간 전국적으로 문물 관련 범죄 타격·예방 전문 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국 공안기관들에서  800여건의 문물 관련 범죄사건을 해명하고 한패의 사건에 련루된 범죄의자를 검거했으며  1만 3000여점의 각종 문물을 추징했다.

이중 1, 2, 3급 귀중한 문물 2189점이 있고 전국 시기 ‘진애’ 금화, 당나라 시기 홍지쌍인봉련문직금, 송나라 시기 자주요백유척화자침 등 1급 문물이 포함되여있는 데 전문 행동 기간 단계적인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공안기관은 도주범을 끝까지 추적하는 것을 견지하여 강력한 진섭력을 형성했다. 공안부는 올해 8월 A급 지명수배 명령을 발표하고 중대 문물 범죄 도주자 8명을 공개적으로 지명, 수배했으며 하북, 산서, 강소, 산동, 섬서, 감숙 등 지역의 공안기관을 조직, 지휘하여 특별작업반을 구성한 뒤 검거 사업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전국 중점 문물 보호단위를 상대로 도굴한 뒤 관련 문물을 암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모민, 송모, 구모여, 왕모재, 양모봉, 황모파, 황모도 등 7명의 A급 지명수배자들이 잇달아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동시에 공안기관은 사건 관련 문물 추징사업을 문물 관련 범죄 타격사업의 첫째 가는 임무로 간주하고 있다.

실제 사업과 결부하여 각 부문은 기제를 완벽히 하는 것을 견지하고 문물범죄를 타격하고 예방하기 위한 전반적인 협력태세를 형성했다.

올 2월, 중앙선전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문화관광부, 세관총서, 국가문물국은 공동으로 ‘문물 관련 범죄 타격·예방 전문 사업 방안(2023-2025)’을 인쇄발부하여 사업 기제를 일층 완벽히 했으며 특별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방범 능력을 제고하여 문물 관련 범죄를 억제했다.

올 6월, 공안부는 국가문물국과 함께 ‘사건 관련 문물 감정평가 및 인계 사업을 일층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사건 관련 문물 감정평가 수준의 능률성을 높이고 사건 관련 문물 관리 및 인계 사업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9월에  국가문물국과 공안부의 지도하에 전국문물범죄정보쎈터는 위챗 미니프로그램에 전국 문물범죄 단서 신고 플랫폼을 개통하여 문물범죄 타격 사업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공안부 관계자는 전국 공안기관은 ‘국가를 위해 문물을 수호하고 민족을 위해 유산을 보호한다’는 신심과 결의를 확고히 하고 문물 부문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강도를 높이며 각종 문물 관련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전문 행동을 심도 있게 추진하여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며 국가 문물 안전을 수호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