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소집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이민관리국 대변인이며 정책법규사 사장인 림용승은  “최근 몇년 동안 경외 도박·전신사기 범죄조직이 국내 불법분자들과 결탁하여 높은 로임, 국경간 로무 등을 빙자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우리 나라 국민을 밀항 등의 방법으로 불법 출국시킨 뒤 도박, 전신사기 등 활동에 종사하도록 하여 대중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끼치고 우리 나라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국가이민관리국은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견결히 관철, 시달하고 직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조직적인 밀입국 도박·전신사기 행위에 대해 엄하게 단속하고 강력한 통제 장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번째로 엄격한 출국 안전 심사이다. 출입국 증명서 취급, 변방검사 등 고리에서 법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 비준, 검사하고 사기 관련 혐의자를 제때에 발견하고 차단하며 위조 출입국 증명서 제조, 판매 등 불법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한다.

두번째는 변경 검문과 방어 통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당과 정부, 군대, 공안, 대중이 힘을 합쳐 국경 방어 기제를 강화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물리적, 기술적, 인적 방어 조치를 종합적으로 채택하여 변경 당직과 순찰을 강화하며 도박과 관련된 인원과 물자의 운송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다지역 및 다경찰력 협동조사 관리통제 기제를 완벽히 하고 조직적으로 밀입국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도박, 전신사기 등 혐의가 있는 인원에 대한 단서를 장악하고 막후의 우두머리를 절대 놓치지 않으며 운송경로에 대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한다.

세번째는 단체적인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출입국 증명서 접수창구와 통상구 현장, 변경 관할구역에서 선전표어 게시, 홍보영상 상영, 안내문자 발송, 전형사례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법률선전 력도를 강화하여 출입국 인원과 대중들로 하여금 국경을 넘나드는 온라인 도박과 전신사기 피해를 정확히 인식하게 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도박과 사기 등 불법 및 범죄 활동에 참여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선전한다.

대중 제보 기제를 구축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국경을 넘나드는 도박 및 전신사기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장려하며 광범한 대중들이 위법행위를 배척할 수 있는 자각성, 주동성을 불러일으켜 단체 예방과 관리 국면을 형성하도록 한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광범한 대중들에게 법률의식과 자아방범 의식을 제고하고 불법분자와 해외 도박·사기 관련 업종의 포섭과 유혹에 대해 단호히 배척하며 사기 및 침해를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불법분자들에게 요행심리를 버릴 것과 국경(변경) 관리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행위에 대해 반드시 법률의 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중들은 관련 단서를 장악할 경우 당지 공안기관 또는 12367 이민관리 정무서비스 열선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