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로인들이 편안하게 양로하며 곤난한 대중들이 의탁할 곳이 있고 어려운 대중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올 들어 왕청현은 시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민생문제에 초첨을 맞추고 일련의 맞춤형 조치로 민생실사가 더욱 정확하고 유력하게 민심에 다가가도록 했다.
14일, 왕청현제1실험유치원 록화실에서 재미나는 공개수업이 한창 진행중이였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날 수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록화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현 각 유치원에 공유되였고 여러 유치원 교원들은 플랫폼에서 수시로 록화방송을 관람할 수 있게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학령전교육자원중심인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은 올해 성급 시범원의 인도작용을 충분히 발휘해 균형적이고 량질의 교육자원으로 현구역 학령전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왕청현제1실험유치원 당지부 서기 겸 원장인 김춘매는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은 왕청현교육국의 지지와 도움하에 올해 선후하여 10만여원의 전문자금을 쟁취해 학령전교육자원중심 록화실을 건설했다. 록화된 수업은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전 현에 공유하고 있다.”며 “온라인 방송 플랫폼으로 량질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온라인 교학참관, 교학연구 방식은 ‘대원(园)구’ 실시를 위해 든든한 보장을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공립, 민영 여러 유치원간의 격차를 줄여주어 학령전교육의 균형발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들의 교육 뿐만 아니다. 왕청현은 양로봉사 관련 민생대상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현 중점 무휼대상들을 집중 부양할 수 있는 3000만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주영예원 제3원 대상이 왕청현 홍우가원 남쪽에 안착했다. 부지면적 1만 24평방메터에 건축면적이 7478평방메터인 이 대상은 올해 4월에 시공을 시작해 현재 주체건물 건설을 마치고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회랑을 건설하고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1호, 2호, 3호 건물로 이뤄진 주영예원 제3원 대상은 210개의 침상으로 중점 무휼대상들에게 안락한 거주환경 뿐만 아니라 량질의 의료봉사도 제공하게 된다. 왕청현퇴역군인사무국 부국장 최란은 “법정 부양인, 양육인 혹은 법정 부양인, 양육인이 부양, 양육 능력이 없는 국가 정기적 무휼 보조 대우를 향수하고 있는 무휼대상들은 모두 주영예원 제3원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며 “대상이 준공되면 전문적인 의료일군, 간호원들이 간호, 보건, 회복 등 분야의 의료봉사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학습, 오락과 같은 정신적인 관심봉사를 제공하고 심리적 위로 등 사회사업 봉사도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량질의 의료자원 또한 왕청현에서 알심 들여 준비한 민생실사이다. 왕청현의 의료봉사 수준을 일층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왕청현정부는 길림대학제2병원과 협력하여 ‘왕청현 성구역 량질 의료자원 확장, 심입’ 대상을 실시한 가운데 현재 건설현장에는 건물들이 일떠서고 있었다.
왕청현인민병원 판공실 주임 류붕에 따르면 왕청현 대명북로 동측, 신북거리 남측에 위치한 이 대상에는 5억 2600만원이 투입되였는데 건축면적이 8만 4000평방메터인 급진, 수술, 입원 등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성 병원이다. 올해 3월말에 건설을 재개한 이 대상은 현재 주체건물 건설을 마치고 실내 통풍, 소방, 전기 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2024년말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인 ‘왕청현 성구역 량질 의료자원 확장, 심입’ 대상은 560개의 침상을 갖추게 되며 사용에 투입된 후 파견 전문의 의무 진료 및 수술, 의료기술 지원, 인재양성 교수 교류를 진행하는 등 길림대학제2병원의 기술, 인재 우세에 의탁해 ‘수혈’을 ‘조혈’로 전환시켜 왕청현인민병원의 의료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
추춘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