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동성 심수항이 물류허브 기능을 공고히 하며 록색화∙스마트화 전환에 속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수시교통운수국에 따르면 2025년 심수항의 년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3500만TEU를 돌파했고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개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신에너지차 수출이 심수항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했다. 2025년 심수 소막(小漠)국제물류항은 아프리카∙오스트랄리아∙이딸리아를 잇는 3개의 전용 로선 항로를 신설해 년간 총 4만 3000대의 신에너지차를 수출했다. 2025년 1월—11월 기준 심수항의 해상 완성차 수출량은 14만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심수항은 규모 확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생태 우선, 록색∙저탄소 로선 또한 확고히 견지하고 있다.
륙상전력공급은 선박의 디젤발전기를 륙상 전원으로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98% 줄일 수 있다. 염전항은 우리 나라 남방전력망 심수전력국의 지원 아래 지난해말까지 7세트의 스마트 륙상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부두의 륙상전력 적용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지난 한해 염전항에서는 총 1283척의 선박이 륙상전력을 리용했으며 공급전력량은 2900만킬로와트시를 초과했다. 이는 심수항 전체 륙상전력 사용량의 약 65%를 차지하는 규모에 달한다.
록색 에너지응용 분야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 2025년 심수항의 액화천연가스 주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79% 급증하며 3개 주요컨테이너 항구 전반에 걸쳐 액화천연가스 주입과제의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장비의 청정화 개조도 병행 추진되여 2025년 심수항내 청정에너지 트레일러 비률이 6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참고보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