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 화룡시문련과 고성리출입국변방검사소는 공동으로 ‘묵향으로 맞는 새해, 충성으로 지키는 국경’을 주제로 서화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국경 수호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민관리경찰들을 격려하고 새해의 축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문방사우가 가지런히 놓인 가운데 서화가들의 힘찬 붓놀림이 이어졌다. 화룡시 각계에서 참여한 서화가들은 경찰들의 충실한 임무 수행과 국경 수호의 생생한 현장을 소재로 삼아 <국경의 수호자>, <충성봉사> 등 힘있는 필치의 서예 작품과 <변방 수호>, <눈 덮인 변방의 요새> 등 깊은 울림을 주는 회화 작품들을 즉석에서 창작해냈다.
특히 서화가들은 경찰들에게 서화의 기초기법과 예술 감상법을 설명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찰관들 또한 직접 붓을 들고 자신만의 새해 다짐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총 50여점의 서화 작품이 창작되였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부대내에 경사스럽고 조화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되였다.
장굉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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