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자동차산업의 국가적 지위와 전략적 역할은 더한층 확대되여 세계화를 추진하는 관건적 힘이 되고 새로운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는 융합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며 자률주행 또한 국제 과학기술 경쟁의 핵심분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일전에 개최된 중국 전기자동차 백인회포럼 미디어간담회에서 차백회 리사장 장영위가 2026년 중국자동차 산업 추세에 대한 그의 통찰과 전망을 공유했다.

지난 몇년간 레이저 전파탐지기, 반고체 배터리, 5G, 북두위성 항법기술, 자률주행 칩, 다모식 빅모델 등의 기술이 응용 폭발기를 맞이했다. 장영위는 자률주행은 국제 과학기술 경쟁의 핵심중 하나로 과학기술, 산업, 사회에 거대한 견인 효과를 일으켜 칩,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 발전을 추동하고 무인택시, 무인물류 등 만억급 산업을 이끌며 교통안전과 능률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표했다.

“2026년－2030년에는 자동차 산업체인 및 기술이 기타 산업으로의 확산과 에너지 부여에 속도를 내며 전고체 배터리, 증강현실, 뇌－기계 접속구, 6G, 량자컴퓨팅, 전동 수직 리착륙 비행기, 지능로보트 등의 기술이 부단히 돌파될 전망이다.” 장영위는 2026년에는 L2급 조합 운전보조 기능이 보급단계에 진입하고 침투률이 70%를 넘어 10만원급 경제형 전기차의 표준으로 될 것이며 중국 공급사슬의 우세가 신기술의 쾌속 보급을 추동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시에 L3급 자률주행의 진입 규제가 완화되고 시범 범위는 소규모 지역에서 도시 전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도로 사용 권한과 응용 시나리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자률주행이 보조에서 고급단계로의 안정적인 매진을 추동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25년 이래 많은 자동차기업들이 로보트, 저고도경제 분야를 시험적으로 탐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영위는 2026년에 자동차산업과 로보트, 저고도 산업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례를 들어 이 3대 산업은 모두 인공지능(AI)의 지능단말기를 기반으로 하며 로보트, 저고도경제와 자동차 부품의 공유 비률은 60%에서 70%에 달한다. 미래에는 지상과 공중의 련결 운송, ‘작업 무인화+운송 무인화’의 다원화 조합식 응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