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서 유전자 편집, 우주탐사에서 록색에너지까지… 과학기술의 물결은 부단히 새로운 상업모식과 기회를 창출하며 사회, 경제와 인류생활의 면모를 심각하게 개변시키고 있다. 일전 《자연》 웹사이트는 여러가지 2026년에 기대할 만한 중대 과학기술 진전을 정리해냈다.
◆‘AI 대리’, 과학연구 과정 가속화
AI가 구동하는 과학연구는 이미 현저한 진전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날로 더 보편화되고 있다. 2026년에는 여러 빅언어모델이 융합된 ‘AI대리’가 과학연구에서 더 널리 응용될 전망이다.
◆의학분야 여러 면으로 발전
2026년에는 두가지 희귀 유전병의 개성화 유전자 치료법에 대한 림상시험이 가동될 예정이다. 올해 과학자들은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영아 KJ 말둔에게 개별화된 CRIS-R 유전자편집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하늘과 바다를 누비며 새 력사 쓰다
2026년은 달탐사 임무가 밀집된 한해가 될 것이다. 중국은 래년 8월에 ‘상아 7호’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 임무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갖춘 착륙선을 채용해 달 남극의 지형이 복잡하고 암석과 충돌 구덩이들이 널리 분포된 구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미시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
물리학 령역에서 스위스에 유럽핵자연구중심에 위치한 대형 강립자 충돌기(LHC)가 2026년에 대규모 승격이 가동될 계획이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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