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캐릭, 정식 감독 가능성 커져

2026-03-03 09:43:47

마이클 캐릭(4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림시 감독을 향한 내부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림시’ 꼬리표가 점점 옅어지는 분위기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일(중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발언을 인용해 캐릭 감독의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을 조명했다.

캐릭은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시즌 종료까지 팀을 맡는 조건으로 올드 트래포드에 복귀했다. 출발은 기대 이상이다.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 맨유는 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로마노에 따르면 구단 내부의 평가는 “점점 더 긍정적”이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2026년 여름을 두고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다.”면서도 “구단 수뇌부와 공동 구단주, 경영진, 선수단 모두 캐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라커룸 분위기도 매우 좋다.”라고 전했다.

선수단의 신뢰가 특히 눈에 띈다. 전술적 방향성과 훈련방식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결과까지 따르고 있다. 로마노는 “맨유 내부에서는 캐릭이 정식 감독으로 남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변수는 남아있고 답은 남은 일정에 달렸다.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림시’는 자연스럽게 ‘정식’으로 바뀔 수 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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