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8일 사이 2025년 전국 체육국장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5년과 ‘14.5’시기 체육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현재 체육 발전에서 직면한 형세를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15.5’시기에 7가지 관건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 국가체육총국 고지단 국장이 사업보고 및 회의 총화 연설을 했다. 흑룡강, 강소, 복건, 호북, 광동 등 지방 체육국 및 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중심, 중국륙상협회 등 단위가 교류 발언을 했다.
회의는 ‘15.5’시기 체육사업 발전은 문제 향도를 견지하면서 체육발전의 불균형 및 불충분 문제,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 수준의 제고가 필요한 문제, 전민건강봉사와 인민대중의 고품질 수요 불일치 문제, 경기체육 발전배치 불합리 및 후비인재 비축 부족 문제, ‘축구·배구·롱구’ 관건적 취약점 문제, 체육교육 및 과학기술 인재 지원능력 부족 문제, 체육산업 규모화 육성 부족 및 산업사슬 불완전 문제 등 7가지 관건 문제를 중점적으로 잘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4.5’시기에 전국 체육분야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 추진했으며 반부패투쟁을 깊이 전개하여 체육분야의 당의 건설이 전면적으로 강화되였다. 체육개혁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루었다. 체육강국과 건강중국이 심층적으로 융합되였다. 경기체육에서 새로운 휘황을 창조했고 올림픽강국 대렬에 진입했다. 체육산업이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였다. 체육 문화, 대외 교류 및 안전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올랐다. 전국 각급 체육행정부문들에서 기회를 잡고 분발하며 성과를 냄으로써 성급이 강하고 국가가 성대한 체육강국 공동건설의 새로운 열기가 형성되였다. 중앙 및 국가 기관 각 부문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고 협력하여 체육강국 건설의 강대한 합력을 모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6년의 체육사업은 고수준 발전 주제를 둘러싸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체육분야 ‘관리 심화의 해’ 행동 추진을 돌파구로 삼고 취약점 보완과 약점 강화를 중점으로 하며 개혁 혁신을 더한층 심화해야 한다. 2026 밀라노동계올림픽, 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 참가 및 2028 로스안젤레스올림픽 준비 사업을 높은 질로 잘 틀어쥐고 체육 각 분야 사업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이끌며 ‘15.5’시기 체육발전이 좋은 출발을 하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힘을 내여 체육강국 건설 가속 추진이라는 력사적 사명을 자각적으로 짊어져야 한다. 지금부터 2035년까지는 단 10년 남았으며 이는 체육강국 건설이 토대를 다지고 전면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체육개혁 발전 전체에 관한 전략적 임무가 중대한 돌파를 이루도록 추진하고 체육 각 분야의 전방위적 진전을 조화롭게 추진하며 ‘가속도’를 내는 동시에 고수준으로 달려야 하고 다양한 위험과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여 체육 발전에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기간 중화전국체육총회 제10기 상무위원회 제2차 회의 및 중국올림픽위원회 2025년 전체회의가 열렸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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