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시 40분, 한국 인천공항에서 리륙한 CA562 항공편이 연길공항에 무사히 착륙했고 연길세관 CT 검사 구역에서는 사업일군이 의심스러운 휴대용 수하물을 검색대에서 재차 검사하고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연길공항에서 야간 국제 항공편이 운행되는데 이는 2020년 이래 처음으로 되는 사례이다. 음력설이 점점 림박하면서 귀향과 재회의 발걸음을 다그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고 섣달그믐날과 정월 초하루까지 야간 국제 항공편이 운행되면서 최근 연길공항에서는 국제 려객 운수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연길세관 사업일군들은 ‘철야의 수호자’가 되여 귀향길에 오른 려객들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통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
연길세관 공항주재판사처 주임 장립빈은 “최근 며칠간 9시 30분부터 위생 검역, 세관 신고, CT 검사 등 구역에서 도합 17명의 종업원이 교대로 당직을 서면서 일터를 지키고 있다. 섣달그믐날 경우 23시 30분쯤 마지막 항공편이 착륙하게 되는데 설날 0시가 넘어서까지 려객들의 통관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연길세관 사업일군 류하이는 료원시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CT 검사 구역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규정을 어긴 정황이 의심되는 수하물을 걸러내 재차 검사하고 야간에도 마지막 한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길세관 부관장 학붕정은 “밤이 깊어지고 어둠이 짙어질수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연길세관은 ‘스마트 관광 검사’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원스톱 통관 검사 구역을 구축했고 여러번의 검사 절차를 하나로 통합한 ‘다중 검사 일괄 통합’ 모식으로 수하물 검사, 전염병 신속 검사, 중요 물품 검사를 동시에 진행시켜 정밀한 감독과 능률적인 통관 이 두가지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항공편의 리착륙 동태를 실시간으로 살펴 사업일군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통관 절정기에 근무 시간과 당직 인력을 조절해 려객들이 효과적으로 통관할 수 있도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로인, 유아를 동반한 승객들에게 록색통로를 배치하고 종업원이 동행하면서 일대일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음력설운수가 가동된 이래 연길세관은 연 500편가량의 항공기와 연 7만명 좌우의 승객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펼쳤다.
글·사진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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