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인민정부와 장춘중의약대학이 함께 건설하는 장춘중의약대학부속연변병원(이하 ‘부속연변병원’)이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에서 정식 설립되였다. 이는 량측의 협력이 심층 융합과 협동의 새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이번 조치는 우리 주가 주민들이 더 높은 수준의 건강 봉사를 추구하는 요구에 정확히 부응한 것이며 아울러 ‘건강 중국’ 건설 전략을 실천하고 중의약 사업의 발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탐색한 강력한 조치라 할 수 있다.주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협력 기간 장춘중의약대학 및 그 부속병원에서는 의료 품질 향상, 인재 양성, 기술 연구 혁신, 중의학 문화 전승 등 분야에서 부속연변병원에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부속연변병원 의료수준의 전면적인 제고와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의료품질 향상 면에서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전문가들은 달마다 정기적으로 부속연변병원을 방문해 진료하고 교학과 병실 순회, 난치병 사례 회진을 하며 공식적인 교육 협의를 체결하고 명의(名医)사무실을 설립해 부속연변병원 골간 의료진을 맞춤형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속연변병원의 여러 전문 진료과는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의 관련 진료과와 련맹을 맺고 중의학 특색이 선명하고 치료 효과가 뚜렷한 진료기술과 수술 방법을 체계적으로 보급하고 ‘련합 외래진료소’ 또는 ‘전문질병진료중심’을 개설해 함께 진료 방안을 확정함으로써 특정 질병에 대한 관리 력량을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원격회진, 원격영상 혹은 병리진단, 원격 교육 기능을 통합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상시적인 원격 의료 협력을 실현하고 난치병 진료 능력을 일층 끌어올릴 방침이다.인재양성 측면에서 부속연변병원에서는 해마다 10—15명의 중견, 청년 기술 일군을 장춘중의약대학에 보내 연수받도록 하고 해마다 1—2차례 성급 이상의 지속교육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며 부속연변병원 관리 간부를 대상으로 1—2차례 교류 학습을 조직하는 것으로써 고품질 중의약 인재대오를 구축할 방침이다.과학기술 연구 혁신 면에서 량측은 공동으로 ‘다중심’ 림상연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시하고 병원의 중약제제 연구 개발 신청과 품질 표준 향상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최소 8개의 성급 이상 과학기술 연구 과제를 함께 신청하고 10가지 병원내 자체 제작 중약제제 연구 개발과 신청 사업을 추진하며 최소 1개 이상의 연구 성과를 림상 응용 및 산업화로 련결시킬 계획이다.중의약 문화 전승 면에서 량측은 공동으로 ‘중의약 문화축제’, ‘고약(膏方) 축제’ 등 대형 공익활동을 개최하고 지역내 영향력이 있는 중의약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며 우수한 과학지식 보급 콘텐츠를 함께 제작함으로써 중의약 문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