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 일광산 해돋이와 더불어 힘차게 출발
도문시 일련의 새해맞이 활동 전개

2026-01-04 09:10:00

1일 아침 6시, 아직 날이 밝지 않은 가운데 도문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광산삼림공원으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즐겁고 평화로우며 희망찬 명절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도문시는 ‘일광산 등반 해돋이 감상’, ‘국문 국기게양’ 등 일련의 새해맞이 활동을 조직했다.

도문 국문 앞에서 펼쳐진 국기게양식.

도문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관련 책임자 당행우는 “이번 활동은 2026년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는 동시에 도문시의 독특한 지리적 및 문화적 우세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애국열정과 분투정신을 불러일으키고 도문시의 새로운 형상을 보여주며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른아침이라 비록 기온은 낮았지만 활동 참가자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힘차게 나무 산책로를 걸어 주봉에 오른 사람들은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주봉 한켠에 마련된 ‘소원벽’에 ‘소원끈’을 묶으면서 해돋이를 기다렸다. 나무 산책로와 주변 나무들에 장식된 다양한 모양의 밝은 조명들이 명절 분위기를 더했고 ‘재물신’ 등 모양의 인형탈을 쓴 사람들이 활동 참가자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고 새해의 축복을 전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도문시문화관의 사물놀이 공연.

도문시문화관에서 준비한 <해돋이 변강 비추고 농악으로 아침 밝힌다> ─사물놀이 공연이 활동 분위기를 더한층 끌어올렸다. 흥겨운 장단소리가 산속에 울려퍼졌고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활동에 참가한 도문시민 김모는 “위챗 공중계정에서 활동 통지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였다.”면서 “새해 첫날 일출도 보고 축복도 받았으니 일년 내내 희망이 가득하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전 8시, 도문시 국문광장에서는 장엄한 국기게양식이 펼쳐졌다. 200여명의 기관 간부, 사회구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서 높은 목소리로 국가를 부르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기를 게양했다.

국기게양식이 끝난 후 도문시문화관에서 준비한 문예공연이 펼쳐졌고 활동 참가자들도 함께 <조국을 노래하자>를 높이 부르면서 조국에 대한 축복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예 애호가들이 직접 쓴 ‘복’자를 선물하면서 활동은 막을 내렸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