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국은 민생 보장, 민생 개선을 사업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건설에서 민정부문의 우세와 역할을 발휘해 기본민생보장, 기본사회봉사의 균등화, 보편화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곤난 군체에 초점을 맞춰 혜민실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주민정국은 민생보장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 제반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여 특수곤난 군체의 기본생활을 힘있게 보장했다. 년초 이래, 우리 주는 루계로 최저생활보조금, 특수곤난 부양자금 3억 9000만원을 지급하고 916만원의 난방비용 보조금을 지급해 7만명 곤난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했으며 61만 5000원의 자선자금을 지급해 205명 곤난가정 학생들을 도와주었다. 뿐만 아니라 7만원을 모금해 35명의 혈우병 환자를 도와주었고 178만원을 투입해 전 주 892세대 특수곤난 로인가정을 위해 무료로 ‘로인 맞춤형 개조’를 실시했으며 4만 7000명의 재택양로 중점 로인들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사업을 전개해 생활에 도움을 줬다.
인구로령화에 초점 맞춰 양로봉사 시설 건설을 강화했다. 날로 늘고 있는 양로봉사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 우리 주는 1억 9500만원을 투입해 전 주적으로 22개 양로봉사 시설 건설 대상을 실시한 가운데 5000만원 이상 투입한 2개의 ‘의료+양로’ 대상은 기본상 준공되였고 7개의 농촌 복리중심, 6개의 농촌 양로정원, 7개의 삽입식 종합사회구역재택양로봉사중심 건설, 개조 대상이 모두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 밖에 이미 사용에 투입된 전 주의 20개 사회구역 로인식당은 로인들에게 행복하고 안락한 양로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고아, 장애인 아동 보호에 초점 맞춰 현대화 아동복리기구의 건설을 다그쳤다. 고아, 장애인 아동의 집중부양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정국은 5900만원을 투입해 주아동복리원 건설 대상을 가동했다. 현재 이 대상은 주체건물 건설을 마치고 실내 장식,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주민정국 사회복리처 처장 명선호는 “주아동복리원은 2024년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인데 이 복리원은 ‘부양, 치료, 교육, 회복’ 기능을 통합한 현대화 아동복리기구로서 길림성에서도 앞자리를 다투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장례 문화에 초점을 맞춰 장례 봉사 품질 승격 행동을 전개했다. 주민정국은 련속 2년 동안 장례봉사 품질 승격 전문행동을 전개한 가운데 전 주 장례 시설은 현저히 개선되였고 봉사 품질 또한 향상되여 대중들의 문명한 장례 문화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연길시, 안도현 장례식장에 대한 개조와 연길시, 돈화시 장례식장 설비 보완을 완수했으며 6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인 훈춘시장례식장 건설 대상이 착공하고 28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인 왕청현장례식장 건설 대상은 위치 선정을 마쳤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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