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12월 3일 10시에 ‘친환경 스마트 가전’ 소비 보조활동을 가동하고 소비 보조금 10만원을 방출한다.

연길시상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소비 잠재력을 분출시키는 것을 촉진하고 가전시장의 재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길시정부는 성, 주 시 가전하향 전문사업의 포치에 따라 12월 3일 10시에 ‘친환경 스마트 가전’ 소비 보조활동을 가동하고 소비 보조금 10만원을 방출하게  된다.

‘친환경 스마트 가전’ 소비 보조활동에 참가하는 기업은 연길시 화생교전유한회사이다. 연길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가전을 구매한 후 알리페이 APP에서 ‘즉시 할인(码上优惠)’ 응용프로그램에 접속해 신분증과 구매한 가전 사진 등을 업로드하면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소비보조는 ‘총액 제한, 선착순 지급, 한도액에 도달하면 종료’하는 원칙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새로 구입하는 가전의 판매가격(상품판매 령수증에 기입된 세금포함 가격을 기준으로 함)에 따라 구매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가전 소비금액이 3000원에 달하면 300원을 보조하고 5000원에 달하면 500원을 보조하며 1만원에 달하면 1000원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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