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11월 전신·인터넷 사기사건 39.1만건 해명

2024-01-08 14:13:17

5일, 공안부에 의하면 2023년에 전국 공안기관은 통일적으로 전신·인터넷 관련 새로운 류형의 위법범죄 타격, 정돈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전국적으로 39만 1000건의 전신·인터넷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다수의 범죄용의자를 검거했는바 지난해 8월부터 전신·인터넷 사기범죄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타격, 정돈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안부는 전신·인터넷 사기범죄의 다발태세를 억제하기 위해 ‘장성’, ‘카드 단절’, ‘데이터 단절’, ‘못 뽑기’ 등 전문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해외사기집단에 구좌이체 돈세탁, 기술개발, 밀입국조직 등 불법서비스를 제공하는 흑회산(黑灰产) 관련 범죄조직을 엄하게 타격했으며 범죄혐의자 7만 9000명을 검거했는 데 이중에는 사기집단 배후, 두목과 골간 263명이 포함되여 있다.

동시에 공안부는 타이, 필리핀, 캄보쟈,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선후하여 사업조를 파견하여 국제집법합작을 전개하고 다수의 해외 사기소굴을 짓부셨으며 3000명의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미얀마 북부의 중국 전신·인터넷 사기범죄의 준엄한 형세에 대응하여 공안부는 운남  등지의 공안기관을 배치하여 변경경무 집법협력을 심입 추진하고 여러 차례의 타격행동을 전개하여 사기소굴을 견결히 제거했으며 법에 따라 사기 관련 인원을 나포했다.

특히 미얀마 북부 과감자치구의 여러 가족범죄집단이 사기소굴을 대거 개설한 뒤  공개적인 무장을 앞세워 중국 공민을 상대로 장기간 전신·인터넷 사기범죄를 저지른 상황 등에 비추어 관련 범죄 사실과 증거를 확보한 전제하에 절강, 료녕, 복건, 중경 등 지역의 공안기관은 명학창, 백소성, 위회인, 류정상 등 미얀마 북부 과감자치구 전신·인터넷 사기 범죄집단의 중요 두목을 잇달아 공개 수배했다.

미얀마 측의 강력한 배합하에 지난해에 도합 4만 1000명의 전신·인터넷 사기 범죄혐의자가 중국 측에 넘겨졌고 가족범죄집단의 주요 두목인 명국평, 명국란, 명진진을 검거했으며 해외 사기소굴을 대거 제거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반사기쎈터는 관련 부문과 함께 27억 5000만차의 사기전화, 22억 8000만개의 문자메시지를 차단했으며 사기 관련 도메인 주소 836만 4000개를 처리하고 사건 관련 자금 3288억원을 긴급 차단해 반사기 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했다.

  중국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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