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우리 주에서 6건의 전동차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주소방구조지대는 광범한 시민들이 전동차 소방안전을 홀시하지 말고 안전의식을 높이며 전동차를 규범적이고도 정확하게 사용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5월 1일, 왕청현 익가화원에서 한 전동삼륜차에 불이 났는데 이 전동삼륜차 브랜드는 ‘선봉’으로 2019년에 구입했으며 배터리는 연산축전지였다. 5월 13일, 연길시 중환로 4기 터널 서쪽에서 한 전동자전거에 불이 났는데 이 전동자전거의 브랜드는 ‘대령’이였고 2019년에 구입했으며 배터리는 기존에 차량에 탑재한 리튬배터리였다. 6월 6일, 도문시 우의거리 인행도에 세워져있던 전동자전거에 불이 났는데 이 전동자전거 브랜드는 ‘봉황’이였고 2018년에 구입했으며 배터리는 차량 원유의 리튬배터리였다.
이상 사고중의 전동차 브랜드는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소방구조지대 관련 책임자는 6건의 화재사고가 모두 실외에서 발생했으며 그중 주차충전중 발생한 화재가 3건, 주행중 발생한 화재가 3건이라면서 어떤 브랜드의 전동차를 선택하든 규범화된 사용이 화재를 피하는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적이고 합격된 전동차 및 부품을 선택해야 하며 사용중 내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 무단으로 개조하여 선로 과부하를 방지해야 하며 공공로비, 대피통로, 계단 사이, 안전출구 등 ‘생명통로’에 전동차를 주차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할 것을 요구하면서 충전할 때는 인화성 및 폭발성 물품을 멀리하고 밤새 충전하지 말며 주택내에서 충전하는 것을 엄금하고 더우기 비행선으로 충전하지 않음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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