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런던테크위크’에서 주목

2024-06-19 09:16:59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2024 런던테크위크’에서 중국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에너지, 스마트 물류, 핀테크 분야의 중국기업들이 다수 참가했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중국 치루이(奇瑞·Chery)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오모다(OMODA)가 현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모다 영국지부 홍보 책임자인 롭 듀란트는 영국의 신에너지차 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크고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앞선 전기차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닐 브리그덴 런던앤파트너스(L&P)의 외국인직접투자 총괄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런던이 2030년까지 탄소 제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국기업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상해서정테크 회장 장영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국 최대의 컨테이너 항구인 펠릭스토우항과 협력해 자률주행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 전시회인 ‘런던테크위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어졌다. 신화사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