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서 의약부문 특대 령수증 허위발급 사건 수사
12일, 내몽골자치구 흥안맹 울란호트시공안국은 의약부문 특대 령수증 허위발급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란호트시 공안부문은 사업과정에서 30여개 회사가 업무왕래가 없는 상황에서 빈번히 약품생산기업에 부가가치세령수증을 허위 발급한 것을 발견했다. 조사를 거쳐 이 사건과 관련된 회사는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여있으며 범죄수단이 은페되고 사건 관련 금액이 거대했다.
공안기관은 즉시 전문사건처리조를 설립하고 흑룡강, 광동, 호북, 절강 등지를 돌파구로 전문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 조사가 심입됨에 따라 실제사건에 련루된 유령회사가 도합 1171개에 달하고 사건 관련 세금금액이 50억원에 달했다. 5월말까지 울란호트시공안국은 5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범죄혐의자 32명을 나포, 공인 180여매와 영업허가증 21세트를 압수하고 사건에 련루된 자금 2000만원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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