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외환비축 규모 3조 2224억딸라
딸라지수 상승
7일, 국가외환관리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우리 나라 외환비축 규모가 3조 2224억딸라에 달하는데 이는 5월말에 비해 97억딸라가 줄어들었으며 하락률이 0.3%에 달했다.
국가외환관리국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6월 딸라지수가 상승하고 글로벌 금융자산 가격이 총체적으로 상승했다. 환률계산 및 자산가격 변화 등 요소의 종합적 역할로 인해 6월 외환비축 규모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리 나라 경제운행이 뚜렷이 회복되고 있고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동함으로써 외환비축 규모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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