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천진시공안국 형사수사총대대는 게임계정매매를 리용하여 사기를 감행한 범죄집단을 타격, 위법범죄 혐의자 17명을 체포하고 장물 8만여원을 추징했다.
올해 5월, 천진시반사기쎈터는 소셜네트워크 봉사소프트웨어를 통한 게임계정매매 사기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 소모가 소셜네트워크에 게임계정매매를 발표하자 한 사람이 주동적으로 련락하여 고가로 게임계정을 구매하려 한다고 밝혔다. 쌍방이 QQ친구를 추가한 후 ‘구매자’는 소모에게 허위이체플랫폼 QR코드를 발송, 소모는 QR코드를 스캔한 후 온라인고객쎈터 채팅인터페이스에 들어갔다. 고객쎈터는 그가 미성년자라는 리유로 거래하기 전에 보증금을 먼저 납부할 것을 요구했으며 소모에게 어머니의 휴대폰으로 모 온라인회의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했다. 뒤이어 공유화면을 작동한 후 소모 어머니의 신분증번호, 핸드폰번호와 은행카드번호를 요구했으며 그 후 소모더러 다운로드기록, 거래기록, 은행메시지 등 흔적을 삭제하게 했다. 조작을 마친 후 소모는 ‘고객쎈터’, ‘구매자’가 모두 련락이 두절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어머니에게 알렸고 소모 어머니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천진시공안국 형사수사총대대는 신속히 전문사건처리조를 설립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불법혐의자들이 조직적이고 분업이 명확한 사기집단임을 밝혀냈다. 이 집단은 허위게임계정 거래플랫폼을 구축해 게임계정 구매자와 거래플랫폼 고객쎈터로 사칭하고 피해자와 소통하여 피해자의 신뢰를 사취한 후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핸드폰 인증코드 등 정보를 절취해 피해자의 돈을 사취했다.
인민공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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