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알라 10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6일, 중국 원조 팔레스티나 람알라 도로연장 대상 착공식이 요르단강 서안 도시 람알라에서 개최되였다.
팔레스티나측에서 참가한 귀빈은 팔-중 량국 인민의 두터운 우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의 도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고 팔레스티나 민생복지를 위해 중국측과 함께 프로젝트가 하루빨리 준공되도록 추동하련다고 말했다.
팔레스티나 지방관리부 부장 하자위는 신화사 기자에게 이 대상은 람알라 각 구역간 및 기타 도시와의 교통을 개선할 것이라며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팔레스티나주재 중국 판사처 주임 증계신은 착공식 축사에서 이번 대상은 량국 지도자간 공통의 중요한 인식을 구체화한 실제적인 조치이며 중국측이 팔레스티나의 발전을 위해 조력하는 생동한 구현이라고 말했다.
증계신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측은 제1기 대상을 토대로 계속하여 도로연장 대상을 실시하는데 현지 교통과 민생을 개선하고 팔레스티나측 취업을 촉진하는 데 능력껏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팔레스티나 공공프로젝트및주택부 부장 파사수 및 람알라 현지 관원 등이 착공식에 참가했다.
중국측은 중국과 팔레스티나 량국 정부가 2023년 6월에 달성한 교환문서의 규정에 따라 중국측이 팔레스티나측을 도와 람알라 도로연장 대상을 실시하는 데 동의했다. 이 대상은 3갈래의 시정도로로 구성되였는데 총길이는 약 2.776킬로메터이고 건설기한은 1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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