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연동교—계동철도교 구간 홍수방지 취약고리 정비 공사 순항
연동교-계동철도교 구간 홍수방지 취약고리 정비 공사는 연길시의 중점 민생공사로서 부르하통하 량안 홍수방지 체계 건설과 홍수방지 능력 보장에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현재 이 공사는 구간별로 시공을 다그치고 있으며 총공사량의 80%를 수행했다.
20일, 시공현장에서 굴착기 등 장비들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작업진척을 다그치고 있었다.
총투자가 4.1억원에 달하는 연길시 연동교-계동철도교 홍수방지 취약고리 정비 공사는 총 5265메터에 달하는 강줄기를 정비하고 1만 95메터에 달하는 량안 제방을 개조하게 되며 8034메터의 호안용 제방을 신축하게 된다.
지금까지 행복하호, 중소하류, 이민대상 등 8개 공사를 거의 마쳤고 국가채권대상 및 부르하통하 경관보행교 등 대상은 건설중이다. 그중 경관보행교 대상은 시정도로와 빈하로공원을 련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시민들에게 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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