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가짜술 제조판매 사건 수사
21일, 내몽골 훅호트시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은 특대 가짜술 제조판매 사건을 수사해 집중 생산, 공급, 판매가 일체화된 가짜술 산업사슬을 타격했다. 수사과정에서 10여종 300여상자의 가짜술을 압수했으며 사건 관련 금액은 8000여만원에 달했다.
경찰부문은 9월 가짜 모태주를 불법으로 판매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즉시 전문사건처리조를 설립하고 수사를 전개했다. 연구판단과 증거수집을 거쳐 경찰부문은 범죄혐의자 맹모를 나포하고 술담배 상가 및 창고에서 여러 브랜드 위조 완제품술 300여병을 압수했다.
맹모는 막대한 리윤을 챙기기 위해 고급술을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경로’를 갖고 있다고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조사에 따르면 맹모의 고급술 공급측인 진모는 모 술회사의 사장으로서 외부로는 자기가 등록한 브랜드의 술을 경영하고 뒤에서는 줄곧 가짜술을 되거리하는 위법행위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수요에 따라 각종 고급술을 주문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사실 진모는 주문에 따라 싼값에 구매한 근들이술을 고가로 회수한 브랜드 술병에 담아 제조한 가짜술을 전국 23개 성, 시(구)에 판매했다.
중신넷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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