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은 올해 도심 부대시정기반시설 건설대상을 전반적으로 펼쳤다.

올해 명월로 개조대상은 연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664개 주차자리와 표지선을 그었으며 69개 특색가로등을 설치했다. 쌍방향 4차선도로는 도로 폭이 24메터로 전에 비해 더 넓고 아름다워져 도심의 풍경선으로 되였다.

명월로 린근 모 음식점 업주는 “가게 앞이 훨씬 정갈해졌고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이 차를 세우기도 더 편리해져서 개조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표했다.

시민 리모는 “근처에 살고 있는데 산책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가로등 다지인이 예쁘고 환해 밤에 외출할 때 마음이 편해졌다.”고 변화를 반겼다.

안도현시정시설관리중심 사업일군 온자건은 “주차자리, 인도, 록화, 량화 등 부대시설 건설은 명월로의 교통 원활성, 안전성을 높여줬다. 대중 출행에 확실한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