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공안청에 따르면 지난해 흑룡강성 공안기관은 내수항로 및 교량 주변의 하천모래 불법채굴 범죄활동을 대대적으로 타격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천모래 불법채굴사건 도합 50여건을 수사, 범죄혐의자 116명을 나포했으며 사건에 련루된 자금은 4236만원에 달했다.
성공안기관은 중점항로, 교량 주변을 주시하고 모래 관련 범죄단서를 깊이있게 조사하며 사건해결 난관돌파를 전개하고 전반 사슬 타격을 실시하여 내수항로 및 교량 주변에 대한 순라 강도를 증가했다. 특히 야간과 공휴일 등 채굴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에 24시간 순라를 실시하여 채굴행위를 제때에 단속했다. 또한 저수지의 안전방지시설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하여 저수지의 안전방지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백만 경찰 천만 가정 진입’ 활동과 결부하여 하천 및 교량 주변 마을의 대중들에게 안전방지지식을 선전했다.
이와 동시에 성공안청은 수리, 해사 등 여러 부문의 ‘모래 불법채굴 위법범죄타격 조정회’를 주최, 소집하고 하천과 호수 관련 분야의 사법협력기제를 보완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발표해 행정집법과 형사사법 련결기제 건설을 일층 보완하며 내수항로 및 교량 주변의 하천모래 불법채굴 위법범죄활동을 타격하도록 추진했다.
인민공안보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