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동성명 발표
[리야드 3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신 왕해주] 사우디아라비아와 로씨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와 미국 대표단은 24일 저녁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회담을 마쳤으며 량측은 2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TV방속국은 24일 로씨야 외무부의 말을 인용하여 로─미 대표단의 리야드 회담은 이미 끝났다고 밝혔다. 로씨야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12시간 넘게 지속되였으며 로─미 량측은 25일 회담 결과에 대해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된다.
로씨야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24일 저녁 소셜미디어에서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25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로─미 회담의 일부분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라비아TV방송국은 우크라이나매체의 말을 인용하여 우크라이나와 미국 대표단이 25일 다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미 대표단은 24일 오전부터 리야드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량측 전문기술대표단 사이에서 진행되였으며 흑해 해운에 관한 안전 이니셔티브(安全倡议)를 중점적으로 론의했다. 23일, 우크라이나와 미국 대표단은 리야드에서 에너지 등 핵심 문제를 둘러싸고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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