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는 확고부동하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핵심과 주선으로 삼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구축에 관한 연변주당위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일련의 착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대중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했다. 돈화시에서 여러 민족 대중은 긴밀히 단결하여 번영 발전하는 새시대의 아름다운 장을 펼쳐내고 있다.
◆령혼주조 에너지부여를 핵심으로 민족단결정신의 토대 다져
돈화시는 시종일관 당의 령도를 민족사업의 전 과정에 전방위적으로 일관시키고 민족사업의 협조련동기제를 구축하며 여러 지도성 문건을 련이어 출범하는 등 새시대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참신한 구도를 정성껏 구축했다.
이와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간부 선발 임용의 전 과정에 전면적으로 융합시켰다. 정치립장이 확고하고 비교적 강한 민족사업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량호한 대중토대를 갖춘 간부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온건한 발전을 위해 견실하고 강력한 인재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형식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제선전강연활동을 적극 조직하고 민족단결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광범위하게 전파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이 ‘다섯가지 정체성’을 확고히 증강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돈화시는 루계로 관련 학습활동 50여회, 선전강연활동 60회, 교육강좌 26회, 문명기풍행동 35회외 주제참관견학 등 각종 활동을 100여회 조직했다.
그 밖에 ‘인터넷+민족단결’ 행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 공식 사이트, 현지 뉴스 클라이언트 등 플랫폼에 전문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칼럼을 개설하고 ‘활짝 핀 석류꽃 돈화를 물들이고 한마음으로 꿈을 이루자’ 전시방송 활동을 전개하여 돈화시 여러 민족이 손잡고 함께 번영으로 나아가는 생동감 있는 장면을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보여주는 것으로 농후하고 열렬한 민족단결분위기를 조성했다.
◆문화침윤을 근본으로 여러 민족의 교류와 융화 촉진
돈화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확고부동하게 문화침윤의 리념을 견지하고 있다. ‘1핵8익’전역체험구 건설요구에 따라 력사박물관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교육실천기지로 정성껏 건설하고 륙정산문화관광구 등 4개의 ‘관광으로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촉진’기지를 확정했다. 돈화시 A급 이상 관광지는 교묘하게 중화문화기호를 관광지 기획과 프로젝트 건설에 융합시켜 관광객들로 하여금 관광하는 과정에 중화문화에 대한 리해와 동질감을 부단히 심화하게 했다.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 활동을 정성껏 기획하고 시급 텔레비죤, 뉴미디어 등 플랫폼에 특별칼럼을 개설하여 집중적으로 선전했다. ‘우리의 명절’, ‘이웃절’ 등 여러 민족의 교류와 융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향촌 장터와 결부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향촌 진입 활동을 펼쳐 대중이 반기는 형식으로 당의 민족정책을 전파했다.
◆상감융화를 기반으로 여러 민족 조화공생의 터전 구축
돈화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사업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여러 민족 대중 상감식 발전계획’을 중요한 수단으로 공간, 문화, 경제, 사회, 심리 등 다방면의 융합을 추동했다.
돈화시의 19개 사회구역은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로 책임을 분명히 하고 다방면으로 자금을 적극 쟁취하여 사회구역에 중화문화기호와 이미지표지 등 도합 255곳을 새로 증설했다. 128개 당건설련맹 성원단위를 조직하여 사회구역민족단결진보사업에 적극 참여시키고 여러 각도에서 광범위한 선전을 펼쳤다. 도시공공독서공간, ‘붉은 석류’사진관, 어린이직업체험관 등 특색기능실을 업그레이드했다. 각 사회구역을 조직하여 음력설, 청명절 등 명절에 ‘중화민족은 한가족’ 주제활동을 157회 전개하여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률과 참여도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교수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했다. 청소년들 속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반구축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통일 교재를 도입함과 아울러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교수를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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