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련휴기간, 화룡시 문화관광시장은 47.7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58% 증가했다. 관광 종합 수입은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여 여름철 관광시장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몰입식 체험은 문화관광 소비 장면을 혁신했다. 화룡시는 ‘몰입식 체험’을 핵심으로 하면서 무형문화유산 기예의 창조적 전환을 추진했다. 조선족 찹쌀인형 제작, 벼짚편직, 목각 등 무형문화유산을 만질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에 참여하게 했다. 트렌드와 전통의 융합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했다. 커피문화 플래시몹, 기갑문화 인터랙티브체험전 등 신흥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젊은 관광객의 인기 명소가 되여 문화관광 소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색 활동으로 문화관광 융합의 함의를 깊이 발굴했다. ‘화룡시 2025 진달래문화관광시즌’을 계기로 일련의 특색 행사를 세심하게 기획했다. ‘길자호’ 진달래 공급판매시장, 축제미식체험, ‘내 집 사랑 가족려행’ 봄나들이 견학, 로인 게이트볼 초청경기, 전통 민속상황극쇼 등 행사를 잇달아 개최해 꽃놀이경제 잠재력을 깊이 발휘하고 문화관광 융합 내포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제공했다.
전 지역 마케팅으로 문화관광 전파경로를 넓혔다. 화룡시는 뉴미디어 전파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위챗 동영상계정, 틱톡 등 플랫폼에 의탁해 ‘5.1관광추천’, ‘진달래관광시즌 공략’ 등 40여개의 주제 내용을 선보였는데 루적 조회량이 150만회를 돌파했다. 또한 관광지 특색, 민속 문화 및 주제 활동을 정확하게 전파하여 온라인 트래픽의 오프라인 고객흐름으로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클라우드 류입+실제 체험’의 쌍방향 인터랙티브 마케팅 모식을 구축하여 문화관광 브랜드 영향력을 높였다.
화룡시문화관광국 관련 책임자는 향후 5.1절 시장 반영을 근거로 여름철 관광 계렬활동을 세심하게 기획하고 ‘문화관광+’ 융합 발전 모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전 지역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휘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