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기관, 불법 인터넷공격행위 엄히 추적 타격
대만 ‘자통전군’ 중요 범죄혐의자 공개수배

2025-06-12 09:08:42

5일, 광동성 광주시공안국 천하구분국은 현상통고를 발표하고 중국대만 민진당당국 ‘자통전군’이 광주의 모 과학기술회사에 대한 불법 인터넷공격행위를 지휘, 실시함과 아울러 여러가지 위법범죄혐의가 있다고 공포했다. 또한 공안기관이 처음으로 집법행동을 통해 ‘대만독립’ 분렬세력과 대만 ‘자통전군’의 조직성 인터넷위법범죄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타격함으로써 일거에 20명의 범죄혐의자의 진실한 신분을 조사하고 범죄증거를 전면적으로 장악한 동시에 공개적으로 현상수배 했다.

동시에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중심, 컴퓨터바이러스예방퇴치기술 국가공정실험실과 360디지털안전집단은 공동으로 “대만 민진당당국 ‘자통전군’ 해커조직 인터넷공격활동 조사보고”를 발표하여 ‘자통전군’의 력사배경, 조직구조, 인원구성, 사업장소, 사업임무 및 인터넷공격 사례 등 정보를 심층 폭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대만 ‘자통전군’ 전칭은 ‘국방부 자통전군 지휘부’로서 미국군부의 지지하에 구축한 ‘제4군종’으로 그 전신은 대만당국 ‘국방부 호랑이소조’ 인터넷부대에 소속되여있으며 ‘대만의 가장 신비한 부대’라고 불리우고 있다. ‘자통전군’은 대만군부, ‘정부’와 민간 인터넷기술 력량을 통합해 대륙과 향항, 오문 지역에 대한 인터넷공격 침투를 책임지며 민감한 데이터와 중요한 정보를 절취하여 미국 반화세력이 전개하는 여론전과 인지전을 지원해 ‘중국혁명’을 책동하며 우리 나라 사회질서를 교란하고 민족대립을 조성해 사회모순을 확대하고 국가통일을 방애한다.

‘자통전군’은 최근 몇년 동안 ‘독운등’, ‘삼색제비꽃’, ‘익명자 64’, ‘금엽라’ ‘우수라’ 등 해커조직으로 위장하여 조직, 계획, 획책 있게 대륙과 향항, 오문 지역의 국방군수공업, 항공우주, 정부부문, 에너지교통, 해사, 과학연구 및 과학기술기업 등 중점부문, 중점분야의 인터넷시스템에 대규모 인터넷공격을 실시해왔다. 약점스캔, 암호해석, SQL주입, 피싱메일(钓鱼邮件) 공격, 내부인터넷 탐지, 목마이식 등 초급 인터넷 공격 수법을 통해 민감한 데이터와 중요정보를 절취해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방해한다.

공안기관은 “광범한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단서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무릇 공안기관에 유효한 단서를 제공한 고발인 및 공안기관과 협력하여 대만 ‘자통전군’ 관련 범죄혐의자를 나포한 유공자는 범죄혐의자당 1만원씩 장려한다.”고 제기했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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