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부르하통하 수상관광 대상 건설 다그쳐

2025-07-18 08:31:28

15일, 연길시 부르하통하 수상관광 대상 건설 현장에 이르니 푸른색 수상부표가 가지런히 배렬되여있고 은색 안전란간으로 안전구역을 구분했으며 크고 작은 유람선이 강변에 정박해있는 참신한 유람선‘부두’의 형태가 보였다.

초보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람선 부두. 진연룡 기자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부르하통하 수상관광 대상은 연길시 부르하통하 혜민교에서 음악분수 고무땜 구간에 위치해있고 총길이는 약 1킬로메터에 달한다. 대상은 연길열해방주수상오락유한회사가 투자, 건설하고 제1단계 공사의 총투자액은 약 5000만원이다. 연길시 연서교 서쪽의 친수레저광장 근처에 대형 부두와 수상부표를 1개씩 건설하고 30명에서 4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유람선 2척,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요트 2척, 전기동력관광선 20척을 구입하여 대중의 다양한 유람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대상은 부두 건설, 선박 배치 및 문화업태 주입을 통해 수상관광, 문화체험, 여가오락을 아우르는 종합성 문화관광 대상을 건설할 방침이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산업발전과 과장 김파는 “현재 수면도급경매작업을 완료하고 유람선도 구입했으며 부두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대상이 완공되면 ‘수상관광+문화체험+야간경제’ 혁신적 융합모식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상품의 공백을 메우고 도시문화부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가 되면 시민과 관광객은 배를 타고 부르하통하 량안의 풍경을 감상하며 연길의 독특한 도시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임위봉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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