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상해협력기구+’ 회의 주재 및 중요연설 발표

2025-09-02 08:45:43

[천진 9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건화 양의군] 1일 오후, ‘상해협력기구+’ 회의가 천진 매강회의전시쎈터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상해협력기구의 힘을 결집해 글로벌 치리를 보완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세계반파쑈전쟁 승리와 유엔 창립 80돐이 되는 해이며 력사를 명기하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는 중요한 시각이다. 80년 전 2차세계대전의 재난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고통이 지난 다음의 성찰을 가지게 하였고 이로써 유엔이 창립되고 글로벌 치리가 새로운 장을 열었다. 80년 후, 세계는 새로운 동요와 변혁 시기에 들어섰고 글로벌 치리는 새로운 갈림길에 들어섰다. 력사는 우리들에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평화공존의 초심을 견지하고 협력상생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력사발전의 론리 속에서 전진하고 시대발전의 흐름 속에서 발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중국은 여러 나라와 함께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치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추동하고 나란히 인류운명공동체로 나아갈 용의가 있다.

이에 습근평은 글로벌 치리 제안을 내놓았다.

첫째, 주권 평등을 봉행해야 한다. 각국이 대소, 강약, 빈부와 관계없이 글로벌 치리에서 평등하게 참여하고 평등하게 결책하며 평등하게 혜택을 누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고 발전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여야 한다.

둘째, 국제법치를 준수해야 한다.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 등 공인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원칙을 전면적이고 충분하며 완전하게 준수하고 국제법과 국제규칙이 평등하고 통일적으로 적용되도록 보장하며 ‘이중 기준’을 만들지 않고 소수 국가의 ‘가정규칙’를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치리관을 견지하고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다자주의를 반대하고 유엔의 지위와 권위를 확고히 수호하며 글로벌 치리에서 대체할 수 없는 유엔의 중요한 역할을 절실히 발휘해야 한다.

넷째, 인간 근본을 제창해야 한다. 글로벌 치리체계를 개혁하고 보완하며 각국 인민들이 글로벌 치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글로벌 치리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보장하고 인류사회가 직면한 공동한 도전에 더욱 잘 대응하고 남북 발전의 격차를 더욱 좁히며 세계 각국의 공동한 리익을 더욱 잘 수호해야 한다.

다섯째, 행동 방향을 중시해야 한다.체계적인 계획, 총체적인 추진을 견지하고 글로벌 행동을 총괄하고 조률하며 각측의 자원을 충분히 동원하여 더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실제적인 협력으로 치리가 지체되고 파편화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해협력기구는 국제 정치 경제 질서를 더욱 민주적이고 공정하며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추동할 것임을 설립 선언과 기구 헌장에서 명백히 지적했다. 24년 동안 기구는 신뢰, 호혜, 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 존중, 공동발전 도모라는 ‘상해정신’을 고수하고 지역사무 공동 협상, 플랫폼기제 공동 건설, 협력 성과 공유를 견지했으며 글로벌 치리의 새로운 리념을 많이 제기하고 실행했다. 

이로 인하여 날로 더욱 글로벌 치리체계 건설과 개혁의 적극적인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 백년 동안 있어본 적 없는 세계의 대변국에 직면하여 상해협력기구는 인솔역할을 발휘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상해협력기구의 힘’을 기여하고 글로벌 개방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상해협력기구의 책임감’을 보여주며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선양하기 위해 ‘상해협력기구의 시범’을 보이고 국제의 공정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상해협력기구의 행동’을 취해야 하며 글로벌 치리 제안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용감하게 대의를 맡고 착실히 대도를 행하며 옳바른 제2차세계대전 력사관을 선양하고 제2차세계대전의 승리 성과를 확고히 수호하며 글로벌 치리치계의 변혁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성과가 전 인류에게 더욱 많고 더욱 좋은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할 것이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벨라루씨 대통령 루카센코,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프, 파키스탄 총리 샤바즈, 로씨야 대통령 푸틴,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미르지야예프와 인도 대표, 관찰원국 몽골국 대통령 후렐수흐, 대화파트너국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프, 아르메니야 총리 파시니얀, 캄보쟈 총리 훈 마넷,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통룬, 말디브 대통령 무이주, 먄마 대리 대통령 민 앙웅 흘라잉, 네팔 총리 올리,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 애급 총리 마드불리, 의장국 손님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베르디무함메도프,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베트남 총리 팜 민 찐, 인도네시아 대통령 대표,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 상해협력기구 상설기구 책임자 및 기타 국제기구와 다자기제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각측은 습근평이 제기한 글로벌 치리 제안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각측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글로벌 치리 적자가 확대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도전에 직면하고 일방주의가 머리를 쳐들어 유엔의 권위와 국제규칙이 충격을 받고 있는바 세계는 더욱 효과적인 치리리념과 치리체계를 필요로 하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승리와 유엔 창립 80돐 기념을 앞두고 중국이 글로벌 치리 제안을 제기한 것은 시기가 적절하다. 글로벌 치리 제안은 강권 론리를 버리고 유엔이 핵심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며 공동발전, 공동치리, 공동리익을 제창하고 오늘날 세계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했다. 상해협력기구는 ‘상해정신’의 성공적인 실천을 통해 부동한 국가간이 완전히 상호존중, 상호신뢰, 호혜상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으며 글로벌 치리를 보완하는 데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각측은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무역, 투자, 혁신, 공업, 농업 등 분야의 협력을 밀접히 하며 테로리즘, 마약 밀매, 사이버 범죄를 공동으로 타격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인문 교류를 강화하여 민심 소통을 증진하고 상해협력기구의 영향력을 가일층 발휘하여 세계 평화, 발전, 진보 사업을 공동으로 촉진하기로 했다.

습근평과 회의에 참가한 각측 지도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당일 새벽에 발생한 강진에 우려를 표하며 아프가니스탄측에 위로의 뜻을 전함과 아울러 아프가니스탄인민들이 하루빨리 곤난을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재건할 것을 기원했다.

채기, 왕의 등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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