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히라 10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병] 애급매체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이 당일 애급 홍해의 해변도시 샤름엘셰이크에서 새로운 한차례의 가자휴전협상을 진행했다.

애급 까히라뉴스TV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였고 협상은 애급과 까타르 중재측이 주재했으며 협상은 이스라엘 억류자와 팔레스티나 수감자 교환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도는 애급과 까타르의 중재측이 모든 억류인원을 석방하고 교환하는 기제를 마련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대표단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