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1일, 훈춘포항국제물류단지 북측에 위치한 훈춘헤라클레스상업무역유한회사 게수입집산중심 대상 건설현장에서 작업차량이 실북 나들 듯 오가며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었다.
대상은 2025년의 신축 대상이며 훈춘시의 중점건설대상중 하나이다. 대상의 총투자액은 1억원, 부지면적은 1.5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주로 전문적인 게 림시양식장, 사무청사 및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은 112개의 림시양식장을 설치하게 되고 한번에 최대 400톤의 킹크랩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년간 8000톤 좌우의 킹크랩을 수입 및 류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올해 8월에 착공했다. 현재 사무청사와 림시양식장의 기초 공사를 완료했고 공장 주체 공사도 동시에 진행중이며 2026년 5월에 준공해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훈춘헤라클레스상업무역유한회사 게수입집산중심 대상 관련 책임자이자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변경경제합작구관리국 국제합작 책임자인 소세춘이 소개했다. 대상은 수산물 림시양식 분야의 성숙된 경험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선진적인 온도 조절, 수질 검측, 콜드체인 저장 설비를 도입해 림시양식 환경이 안정적이며 조절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동시에 스마트화 관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능률을 제고해 킹크랩의 수입, 림시양식, 랭장 등을 아우른 전체 과정이 보다 능률적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대상이 준공되면 킹크랩 수입 림시양식, 콜드체인 저장, 중계 집산 등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성 플랫폼이 되여 수산물 산업 사슬을 확장하고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조력해 구역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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