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두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여 각급 대표 및 기관 간부들이 ‘두가지 확립’을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자각적으로 실천하도록 추동하여 전 시 경제, 사회 발전에 인대의 힘을 기여하고 있다.
◆정밀한 감독으로 발전 질주 ‘가속페달’ 밟아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전 시의 중심 업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경제, 사회 발전과 민생 개선에 집중하여 감독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나가고 있다.
대상 건설을 시찰할 때 시공 현장을 찾아 계획, 진전, 자금 조달과 난제를 상세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고 문화관광사업 시찰시에는 관련 부문, 기업 대표들과 의견, 건의를 교류했으며 아름다운 향촌 건설 사업을 시찰할 때는 8개 행정촌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좌담회를 통해 깊이 있는 론의를 펼쳤다. 이러한 시찰활동을 통해 형성된 의견과 건의는 정리되여 관련 부문에 전달되였으며 정돈개진과 시달을 촉구함으로써 발전 난제를 해결하고 민생 문제를 보완하는 데 기여했다.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려아동은 “임기 교체 이후 상무위원회는 도문시 재정예산 집행 상황,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 집행 상황 등 60건의 전문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대상 건설, 대외 개방, 전역 관광 등 ‘세가지 시찰 활동’을 32차례 전개했으며 129건의 의견, 건의를 제출하고 법에 따라 연인수로 163명의 국가기관 사업일군을 임명, 면직함으로써 전 시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대표의 발걸음으로 민중 위한 사명 실천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대표 업무를 고도로 중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대표의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중의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진심을 다해 해결해나가고 있다.
일부 대표들은 주민들이 제기한 낡은 주택단지의 하수관 막힘 문제를 접수한 후 신속히 관련 부문과 협의하고 자금을 지원하여 수리했고 일부 대표들은 주민들의 야간 조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일부 대표들은 주민들이 제기한 주거지역내 무질서한 페품 적재 및 안전 문제를 직접 주민들과 협의하여 정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작은 일’들의 능률적인 해결은 대표들이 직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생생한 사례이다.
“복도에 조명이 제대로 들어오고 있지요? 관련 부문과 전기료금 체납 전에 미리 알려달라고 했으니 이제 전기가 차단될 일은 없을 거예요.”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에서 도문시인대 대표이자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 당지부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경세광이 주민들과 최근 복도 조명 상황을 점검하고 있었다.
경세광은 최근 사회구역내 아빠트단지에서 주민들의 전기료금 체납으로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통행이 불편한 문제를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대대표들은 사회구역 인대대표사업역참에 의거하여 정책 선전과 사상 인솔을 최우선 임무로 삼아 ‘걸어다니는 선전원’이 되여 리해하기 쉬운 언어로 당의 민족정책, 중화 우수 전통문화, 민족단결진보 이야기를 전파하고 주민들이 직면한 실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견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임기교체 이래 인대대표들의 사회구역(촌) 진입 활동은 294차례 전개되였고 선거인들의 요구를 303건 접수했으며 1600여만원의 자금을 조달하여 253건의 실제문제를 해결했다. 건의처리제도를 엄격히 실시하여 90건의 건의를 완수했고 처리만족도가 98% 이상에 달한다. 또한 76명의 선전강연원이 3개 가두의 11개 사회구역, 4개 향(진)의 7개 사회구역, 44개 촌에서 184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쳤고 3726명의 대중에게 선전강연 내용을 전달하여 도문시 여러 민족 대중이 ‘중화민족은 한가족’의 촉진자와 참여자가 되도록 더한층 인도했다.
◆투자유치에 전력 다해 경제 발전 지원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주동적으로 책임을 다하며 주인대, 도문시 당위, 정부의 호소에 발맞춰 투자유치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북, 산동 등지를 찾아 도문의 발전 우세를 소개하고 기업의 투자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기업가들이 도문시 당위, 정부의 경제 발전 결심과 조치를 충분히 리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상무위원회의 주요 지도자는 팀을 이끌고 중점대상을 조사연구하고 이미 착지된 대상과 계약된 대상 현장을 찾아 실제문제를 해결하며 대상 건설과 기업 발전을 촉진했다. 정기적으로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사업회의를 소집하여 성, 주, 시당위 관련 정신을 전달하고 중점임무를 포치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대상이 ‘협상’에서 ‘착지’로의 전환을 전력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선후하여 11차례에 걸쳐 북경, 광주, 대련, 청도 등지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가화취능(북경)과학기술유한회사 등 42개 기업을 방문, 고찰했고 두만강조선족문박원 려객봉사중심대상, 룡가생태문화관광구대상, 도문민속풍정역참대상, 연변홍을교함제품유한회사대상, 연변항원관리업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라인 증설대상 등이 올해에 착지하면서 도문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올해 건설중인 길림가화신소재유한회사 페플라스틱 화학순환리용대상은 총투자액이 3.9억원인 대상이다. 이 대상은 페플라스틱 열분해 설비 2세트, 6만톤 플라스틱 오일 수소화 포화 및 촉매 증류 설비와 부속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페플라스틱 화학 재활용을 통해 6만톤의 PCR 신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길림가화신소재유한회사 총경리 주홍위는 “도문시인대 대표는 단순히 대상의 ‘유치인’이 아니라 기업 발전의 ‘따뜻한 동반자’이자 ‘친근한 조력자’”라고 강조하며 “그들은 적극적으로 우리 대상 현장을 찾아와 실질적인 지도와 지원을 제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자세와 능률적인 업무 방식은 기업의 투자 신뢰를 크게 높였다.
려아동은 향후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직무 리행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정치인도를 강화하며 아울러 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고 민생개선을 보장하는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여 도문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