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0월 29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야생동물구조쎈터가 주체공사 건설 임무를 앞당겨 완성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14.5’전망계획 중점건설 내용중 하나인 이 쎈터는 왕청현 동광진 마반산촌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중심지대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지리적 우세가 뚜렷하다. 대상이 건설된 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나아가 전 연변주의 구조된 야생동물 운송 거리를 최소 400킬로메터 단축시켜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쎈터는 전부 중앙자금을 투입해 건설했으며 부지면적은 4만 7600평방메터이다. 전반 배치는 구조구역, 관찰구역과 재활구역 등 3개 부분으로 나뉘며 최소 2마리의 야생동북범, 2마리의 동북표범과 여러 유제류 야생동물 치료 및 순자연조건에서의 재활훈련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야생동물은 이 쎈터에서 회복 후 평가를 거쳐 자연으로 돌려보내게 된다.
이 쎈터가 건설된 후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왕청 마반산 입구 사회구역, 검측선전교양쎈터, 반밀렵경고교양쎈터와 왕청현 마반산조선족민속촌 등 여러 행정, 기능 구역과 조률, 련동하여 자연교육, 생태체험, 과학연구 실습훈련, 생태관광 등이 일체화된 종합성 과학보급 실습훈련기지를 형성하게 된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